현대차그룹이 현대·기아차 및 주요 계열사에 대한 대표이사, 사장단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계열사 경쟁력 강화로 내부 혁신과 함께 그룹차원의 미래 사업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제고한다는 입장이다.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김용환 부회장을 현대제철 부회장에 임명했으며, 전략기획담당 정진행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현대건설 부회장으로 보임했다.또 현대케피코 박정국 사장을 현대모비스 사장에,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을 현대로템 부회장에, 현대글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이건용 전무를 현
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상품담당’을 신설하고, 연구개발본부장인 권문식(사진) 부회장이 ‘중국상품담당’을 겸직하도록 인사 발령했다. 권 부회장은 기존 연구개발본부장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중국제품개발본부를 총괄하는 ‘중국상품담당’을 함께 맡게 됐다.권 부회장은 연구개발(R&D) 전문성 및 경영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중국 특화 상품 전략 수립과 제품 경쟁력 확보를 통해 중국 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보기술본부, 차량지능화사업부 등을 통합한 ‘IC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충전 주행이 가능한 BYD eBUS-12, 주행거리를 크게 늘린 르노삼성차 신형 SM.Z.E,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국내 모터쇼에는 좀처럼 등장하지 않았던 테슬라까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자동차 엑스포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23일 개막했다.올해 처음 열린 미래 자동차 엑스포에는 총 18개국 198개 사의 자동차 및
현대차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차세대 수소전기차와 아이오닉, 전기버스 ‘일렉시티’ 등 친환경차를 전시하고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전시물을 통해 미래 신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국내외 250개의 승상용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 현대차는 참가
현대∙기아차가 2020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친환경차 개수를 2개 더 늘려 28개로 확대키로 했다. 1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미디어 초청행사'에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권문식 부회장은 '자동차산업의 미래 기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이 자리에서 권문식 부회장은 자동차 부문의 친환경, 안전,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을 하루앞 둔 부산이 들썩이고 있다.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25개 브랜드, 신차 46대가 격돌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처음 참가하고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난다.현대차, 제네시스,
오는 6월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2016 부산모터쇼가 전국민 차축제로 ‘튜닝’되다. 올해 모터쇼는 2014년에 비해 14%가 증가한 25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나 늘어났다.월드 프리미어는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를 포함한 3개 차종, 기아자동차와 부산모터쇼에 처음 출전하는 만트럭이 각각 1
2016 부산모터쇼가 자율주행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는 최고 수장들이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갈라디너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된다.11일 부산시와 벡스코는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전날인 오는 6월1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국내외 취재기자단 및 참가업체 임직원 500여 명을 초청하는 미디어초청 갈라디너에 현대차그룹 권문식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5개 차종을 비롯한 30여개 차종이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예년과 달리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참가 업체들이 월드 프리미어와 신차에 대한 정보를 미리 공개하지 않고, 수뇌부 출동 등 깜짝 공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벡스코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세
권문식(61, 연구개발본부장/사진) 현대·기아차 부회장이 2016년 1월 1일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의 제29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권 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헨 공대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현대차에서는 현대엔지비, 현대제철, 현대케피코, 현대오트론 등 그룹 내 주요계열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광역시와 손잡고 지난 1월 출범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인 융합스테이션 구축을 본격화한다.현대차그룹은 1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유기호 광주혁신센터장, 권문식 현대차 부회장, 오영 광주그린카진흥원장 등 행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융합스테이션 구축 및 수소연료전지버스 시범운행을 위
현대차그룹은 5일, 권문식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중장기 연구개발 투자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 R&D 대응 능력을 한층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 권문 부회장은 194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헨공대에서 생산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EVS28는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한다.이번 학술대회
현대차가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각국 대사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고 한국 자동차산업을 알리는데 나섰다.‘익스피리언스 현대 위드 앰배서더스' 행사는 인도, 브라질, 체코, 터키, 프랑스, 호주, 캐나다, 스페인 등 현대차의 생산 또는 판매거점이 소재하고 있는 국가들의 주한대사 8명을 대상으로 했다.권문식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각국
현대∙기아차는 24일 권문식(사진) 고문을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지난 해 리콜 등 품질 현안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가 3개월만에 다시 복귀를 했다.현대차는 권 사장의 전문성, 경력, 리더십 등을 고려, 원점에서부터 품질과 R&D 능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재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품질문제로 곤욕을 치른 현대차가 R&D 책임 임원들을 모두 경질하는 초 강수를 내놨다. 부임한지 1년이 갓 지난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사장을 비롯해 설계담당 김용칠 부사장과 전자기술센터장 김상기 전무 등이 모두 자리를 비웠다.정기 임원인사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이 서둘러 품질 관리에 책임이 있는 R&D 책임 임원들을 모두 경질한
현대·기아차가 최근 불거진 품질 문제의 책임을 물어 R&D 부문 핵심 임원들을 전격 경질했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본부장 권문식 사장(사진)과 설계담당 김용칠 부사장, 전자기술센터장 김상기 전무의 사표가 수리됐다.권문식 사장은 현대케피코 및 현대오트론 사장(58)을 거쳐 지난 2012년 10월 26일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으로 발령을 받은지 1년여 만에
현대자동차가 24일, 남양연구소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 등을 대상으로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프로젝트명 DH)’의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신형 제네시스’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진보된 디자인 철학과 인간공학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 디자인, 강인한 차체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 DCC에서 '2011년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KSAE)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산ㆍ학ㆍ연을 망라한 자동차공학 전 분야의 연구결과 논문 594편이 발표될 예정이며 2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학술행사이다.학술대회와 함께 53개 업체가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