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도요타가 지난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23 재팬 모빌리티쇼'를 통해 미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4종의 신규 콘셉트카를 공개한 가운데 브랜드 시작과 자동차 만들기 철학이 담긴 기념관 2곳을 찾았다. 앞서 도요타는 2030년까지 총 30종의 전기차 도입과 함께 연간 350만 대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또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 첫 여정인 순수전기 콘셉트 'FT-3e', 'FT-Se' 2종과 목적기반 콘셉트카 '카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기아가 ‘Plan S’ 목표 달성을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선다. 기아는 11월 5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Plan S’ 전략 관련 17개 핵심 직무에 대한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eLCV비즈니스, 고객경험, 국내사업, 기업전략, CSO(안전총괄), 재경, AutoLand 화성의 7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PBV 서비스/솔루션 기획, 생산시스템 구축, CX 전략, 탄소저감 사업개발 등 17개 직무를 모집한다.채용은 서류모집(11월 5일 마감), 서류전형(11월 6일~11월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The Kia EV9’ 1호차 주인공에 국내 1위 렌터카 기업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이 선정됐다.기아가 브랜드 체험관인 Kia 360에서 EV9 전달식을 열고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에게 EV9 1호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 권혁호 부사장,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기아는 전기차의 보급 확대 및 고객중심 편의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며 혁신성을 보유한 CEO로 평가받는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 전동화 기술의 집약체인 EV9의
BMW 그룹 코리아가 디지털 AS 서비스 확대를 위한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을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의 모든 서비스센터에 도입했다. 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IWS)은 BMW 그룹 코리아의 고객 통합 관리 시스템 MyDMS와 연계한 디지털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BMW 그룹 코리아에서 개발 및 운영 기획을 총괄했으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은 자동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에피카가 맡았다.IWS는 차량의 서비스센터 입차부터 접수, 상담 및 정비 대기, 정비 진행 및 완료, 출고 대기 후 출차까지
BMW 그룹 코리아가 차세대 딜러 고객 시스템인 ‘MyDMS’를 출시하고 전국 7개 공식 딜러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도입한다. MyDMS는 기존 BMW, MINI 공식 딜러사에서 고객 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DMS(Dealer Management System)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비대면, 종이 없는, 연결성이라는 세 가지 원칙 하에 환경과 효율성,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새로운 시스템은 딜러사의 시스템에서 고객이 사용하는 디지털 환경까지 유기적이고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딜러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연비 효율이 향상되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엔진인 퓰 세이브(Fuel Save)와 보다 신속한 기어 변속이 가능한 아이쉬프트(I-shift) 기어박스를 적용했다. 퓰 세이브(Fuel Save)라고 불리는 새로운 D11 eSCR 엔진 시스템은 ‘유로 6 스텝 E’ 기준에 발맞춰 성능은 물론 연비 효율을 극대화했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SCR를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우선 많은 엔진 주요 구성 부품들을 개선시켜 연비 성능을 한 단계 더 높였다. 2019년부터 적용된 가변식 에어 컴프레셔의 효율성을
제너럴 모터스(GM)가 27일,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한국 사업장의 인천 부평 본사에서 ‘품질 문화 캠페인’ 킥오프 세리머니를 갖고 본격적인 품질 개선 노력에 돌입했다.올해 시작되는 품질 문화 캠페인은 ‘고객의 신뢰는 품질과 안전으로부터’라는 슬로건 하에 GM의 한국 사업장이 2023년까지 디자인·엔지니어링·부품·생산 분야에서 GM 내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고객중심의 사고, 안전 및 품질 우선, 품질시스템 준수, GM 내 최고 품질경쟁력 확보 등의
폭스바겐그룹의 카.소프트웨어 조직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헬라 아글라이아 모바일 비전의 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 헬라 아글라이아 모바일 비전은 HELLA GmbH & Co. KGA사의 100% 자회사로, 폭스바겐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관련 테스트 및 검증 부분을 포함해 이미지 프로세싱 분야의 역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룹 산하 전 브랜드에 대한 자율주행 기능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인수 과정에서 헬라 아글라이아 직원의 절반 가량이 카.소프트웨어 조직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며, 인수 절차는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22일 서울에서 열린 칼라일 그룹 초청 단독대담에서 ‘고객 중심으로의 회귀’와 ‘고객 니즈 변화에 선제적 대응’ 등을 강조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칼라일 그룹 이규성 공동대표와의 대담을 통해 고객중심 가치, 미래 트렌드 대응, 리더십과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이 고객 및 자본시장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담형식을 빌어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담은 청중들이 경청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약 30여분 간 영어로 진행됐다. 정 수석부회장은 미래
폭스바겐그룹이 모듈형 전기 플랫폼인 를 다른 제조사에게도 공개하고 있다. 이는 MEB를 가장 폭넓게 활용하고 규모의 경제를 이뤄 e-모빌리티에 수반되는 비용을 대폭 절감함으로써 앞으로도 개인 모빌리티에 대한 광범위한 접근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폭스바겐그룹은 현재 MEB 기반의 순수 전기차 1500만대 공급을 1차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독일 아헨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e.GO 모빌은 폭스바겐의 모델 제품군 외 추가로 전기차를 출시하기 위해 전기 플랫폼을 사용하게 될 세계 최초의 외부 협력사가 될 것이다. 이미 전용
롤스로이스가 고객 맞춤형 비스포크 공간인 ‘롤스로이스 부티크’를 전 세계 최초로 서울에 오픈한다. 롤스로이스 서울 청담 부티크는 고객들이 럭셔리 브랜드 정점에 있는 롤스로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고객중심형 복합문화 전시장으로, 기존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청담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글로벌 1호’ 부티크로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청담 부티크는 롤스로이스만의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물로, 롤스로이스는 고객이 지닌 가능성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분석하고 노력해왔다. 그 결과 고객이 자동차를 전시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가 13일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18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자동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는 2018년 국내 출시된 르노 브랜드 차량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사이트로,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르노 엠블럼의 클리오, 마스터, 트위지에 대한 고객들과의 소통, 상품 홍보, 온라인 계약 상담 등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자동차 분야 대상과 함께 르노 클리오 런칭 마이크로 사이트는 ‘제품 프로모션 분야’ 최우수상, 르노 클리오 디지털 영상은 ‘브랜드 프로모션 분야’ 우수
쌍용차가 생산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글로벌 품질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제 2회 품질의 날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회 품질의 날 행사에는 쌍용차 품질/생기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이사, 품질책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17년 품질 실적 분석, 쌍용자동차 품질정책 및 2018년 품질 전략/목표 공유, 혁신 사례 발표, 품질상 포상, 품질경영 관련 사외강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쌍용차는 프로세스 중심의 성과 관리 통한 품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15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의 광저우 국제체육연출센터에서 담도굉 베이징현대 총경리 등 현대차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x35의 신차발표회를 열였다.신형 ix35는 ‘강인하고 단단한 커넥티드 SUV’를 콘셉트로 도심과 아웃도어에모두 적합한 강인하고 당당한 외관디자인, 바이두와 협업
롯데렌터카가 201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한국 산업의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지수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2년부터 매년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평가해 전반적 만족도 40%, 요소 만족도
볼보트럭코리아가 25일 새롭게 문을 연 포항사업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002년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볼보트럭코리아 포항사업소는 포항 및 대각 나들목과 인접해 있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등의 철강산업 관련 물류를 운반하는 포항 철강 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더욱이 새롭게 선보이는 포항사업소는
쌍용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인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실시한다.쌍용차 판매 전차종(대형
중국 렌터카사업자 대규모 일행이 우리나라 오토렌탈 산업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제주도를 찾았다. 롯데렌터카는 11일 오전, 중국 1위 렌터카 업체인 선저우 렌터카 관계자를 포함한 38인의 중국 렌터카 사업자들이 제주 오토하우스를 현장 견학했다고 밝혔다.이번 롯데렌터카의 제주 오토하우스 현장 견학은 롯데렌터카의 선진화된 오토렌탈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자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5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미디어 대상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서 “2005년 취임한 이후 고객 중심의 경영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BMW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BMW 코리아는 그동안 전 세계 네트워크 가운데 독보적인 행보를 걸어 왔다며 고객평가단과 핫 라인 서비스, 미래재단 설립
쌍용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