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경찰(LAPD)이 2016년 100억 원(1000만 달러)을 들여 구매한 BMW 전기차 i3 백여 대가 운행을 멈추고 사실상 방치된 상태며 따라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BMW 블로그가 CBS 로스앤젤레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LAPD가 친환경차 프로젝트로 i3를 구매한 2016년 4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대부분 차고에서 방치되고 극히 일부만 운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공개된 운행 일지에 따르면 대부분의 i3는 구매한 지 10여 개월이 다 될 까지 1000마일(160km) 미만을 운행한
BMW 전기차 i3가 미국 LA 경찰차로 활약한다. 12개월간 임대 방식으로 제공된 i3는 LAPD를 상장하는 블랙과 화이트칼라 외관에 루프톱 라이트-바를 설치하고 경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i3는 기본적인 경찰 업무 이외에도 LAPD 공식 행사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LAPD는 BMW i3가 작고 가벼워 민첩한 기동에 필요한 모든 장점을 가진 차라고 평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