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2024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2024 WEC)에 참가한다. 이번 WEC 에는 레이싱 파트너로 선정한 유나이티드 오토스포츠와 함께 720S GT3 에보 레이스카 2대로 LMGT3 클래스 우승에 도전하는 것이다.2024 WEC는 내년 3월 2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첫 번째 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 2일 바레인 경기까지 총 8차례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6월 15일~16일까지 열리는 상징적인 내구레이스 르망 24시 역시 여기에 포함된다. 특히, 이번 무대는 맥라렌이 르망 24시 데뷔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맥라렌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1974년, 1984년, 1995년 세계 3대 경주 대회 우승을 차지한 ‘트리플 크라운’ 의미를 담은 ‘3-7-59 테마’의 750S를 공개했다. 역대 가장 야심 차고 정교한 맞춤형 비스포크 도장 ‘3-7-59 테마’는 맥라렌 특별맞춤 비스포크 디비전인 MSO 소속 도색 테크니션들이 개발했다.‘3-7-59 테마’의 비스포크 도장은 맥라렌이 세계 3대 경주 대회인 인디애나폴리스 500, 포뮬러1 모나코 그랑프리, 르망24시에서의 우승 업적 즉, 비공식 ‘트리플 크라운’을 기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맥라렌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비스포크 옵션을 공개했다. 이번 비스포크 옵션은 맥라렌이 레이싱 대회에서 달성한 ‘트리플 크라운’ 업적에 대한 경의를 더해 더욱 남다른 의미가 있다. 옵션 사양은 익스테리어를 비롯해 인테리어 부분까지 폭넓게 적용되며, GT와 아투라(ARTURA), 최근에 론칭한 750S에 적용된다. 맥라렌은 세계적 권위가 있는 3대 레이싱 대회 우승을 휩쓸며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세웠다. 1974년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1984년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 1
맥라렌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디지털 컨텐츠를 생성하고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첫번째 대체불가토큰(NFT) ‘제네시스 컬렉션’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맥라렌의 메타버스 전략은 맥라렌 비스포크 디비전 MSO, 맥라렌 디자인팀, 메타버스 인프라 플랫폼 기업이자 맥라렌의 메타버스 파트너인 인피니트월드까지 총괄하는 MSO 랩이 주도한다.맥라렌 제네시스 컬렉션은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인 ‘맥라렌 P1과 트랙 전용 모델인 ‘맥라렌 P1 GTR’을 원형으로 제작됐다. 맥라렌 고유의 희소 가치는 제네시스 컬렉션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맥
자동차 번호판 숫자가 부를 상징하는 나라가 중국이다. 특히 가장 선호하는 숫자 '8'에는 '八'의 중국어 발음 'pa(파)'가 '發(발)'의 'fa(파)'와 비슷해 '파차이(發財:돈을 벌다 또는 재산을 모으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 고가에 거래된다. '88888' 번호판이 경매를 통해 10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 일도 있었다. 아랍 부호들도 독특한 자동차 번호판에 아낌없이 돈을 지불한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번호판으로 알
맥라렌이 윈드 스크린을 탑재한 오픈 탑 로드스터 ‘맥라렌 엘바’의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맥라렌 엘바는 루프와 윈드 스크린이 없는 오픈 콕핏 형태의 2인승 로드스터로 지난 2019년 처음 공개됐다. 세계 최초로 액티브 에어 매니지먼트 시스템(AAMS)을 적용해 윈드 스크린의 공기 역학 성능까지 완벽히 수행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AAMS는 공기의 흐름을 주행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시스템으로 고속 주행시 차량의 전면부에서 시작되는 공기 흐름을 캐빈 위로 보내 캐빈을 마치 버블 안에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윈드 스크린을 탑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전 MSO가 ‘걸프 리버리720S’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수작업 페인트 공정을 거쳐 제작된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맥라렌 MSO의 페인트 스페셜리스트들은 컬러의 색도, 채도 외에 원료의 배합 등 최고의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구현하기 위해 총 20여일에 걸쳐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다. 모든 차량은 페인트 기술 파트너인 악조 노벨의 프리미엄 자동차 페인트가 사용된다.MSO는 걸프 오일의 상징적인 리버리를 완벽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브레이크 캘리퍼에 적용한 걸프 솔리드 오렌지, 헤드레스트와 도어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1995년 르망24 시간 레이스 대회를 제패한 맥라렌 F1 GTR 레이스카를 기념하는 5대의 특별 주문형 스페셜 에디션 모델 ‘맥라렌 세나 GTR LM’을 공개했다.개발과 제작은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젼인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가 총괄했다. 당시 대회를 완주한 5대의 맥라렌 F1 GTR은 첫 출전에 1, 3, 4, 5, 13위라는 모터스포츠 역사상 유례없는 성적을 거뒀다. 맥라렌이 로드카 양산을 시작한지 불과 3년만에 레이스에서 거둔 성적이다.이번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199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트랙 전용 하이퍼카인 ‘에센자 SCV12(Essenza SCV12)’를 40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에센자 SCV12는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스콰드라 코르세가 개발하고 모터스포츠 전담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가 디자인했으며, 미우라 조타, 디아블로 GTR과 같은 역사적인 람보르기니 레이싱 모델을 계승한다. 에센자 SCV12는 람보르기니가 개발한 가장 강력한 V12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레이싱 프로토 타입에서 영감을 받은 공기역학 및 궁극적인 주행 경험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기술
맥라렌이 1995년 열린 르망 24시간 레이스 대회의 기념비적 우승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 ‘맥라렌 720S 르망’을 공개했다.맥라렌은 스페셜 모델을 프랑스에서 열린 1995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첫 날과 동일한 17일(영국 현지시각 기준)에 맞춰 공개했다. 당시 맥라렌은 르망 24시간 레이스 첫 도전에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팀인 맥라렌 F1 GTR #59를 포함해 총 4대의 F1 GTR이 톱5 안에 드는 등 맥라렌이 이룩한 최고의 모터스포츠 업적 중 하나다.스페셜 에디션은 맥라렌 720S 쿠페를 기반으로 맥라렌의 비스포
컨버터블의 매끈한 스타일을 엉망으로 만든 차가 등장했다. 미국에서 컨버터블 개조에 명성이 높은 NCE(Newport Convertible Eng 최근 테슬라 모델 3 컨버터블 버전을 공개했다.이전에도 모델 S 최초의 컨버터블 버전을 공개했던 NCE는 모델 3의 지붕을 걷어내고 강성을 높인 프레임과 소프트탑으로 대체한 '모델3 컨버터블'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프트탑 전환에는 2만9500달러, 여기에 파워 폴딩 탑 기능은 3만9500달러가 추가된다.모델3의 기본 가격에 파워 폴딩 탑을 추가하면 약 9만 달러, 한화로 1
맥라렌이 새롭게 얼티밋 시리즈에 추가 된 로드스터 맥라렌 엘바(McLaren Elva)를 13일(영국 시간) 공개했다. 맥라렌 엘바는 카본 파이버로 구성된 섀시와 바디를 가진 2인승 로드스터로 루프와 윈드 스크린이 없는 오픈 콕핏 형태를 취하고 있어, 완전한 개방감에서 오는 궁극의 드라이빙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맥라렌 엘바는 맥라렌의 창립자인 브루스 맥라렌이 1960년대 직접 디자인 및 설계, ‘맥라렌 파이오니어 정신’을 상징하는 M1A와 맥라렌-Elva M1A 등 기념비적 모델을 계승해 선보이는 새로운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다
천재 엔지니어 고든 머레이가 설계한 맥라렌 F1은 1992년 등장과 동시에 세계 슈퍼카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놓은 전설적인 하이퍼카다. 시속 355km의 최고속도 기록은 2004년까지 깨지지 않았고, 아직까지도 자연흡기 양산차 중에서는 가장 빠른 차로 기록되고 있다.그런 맥라렌 F1이 오랜만에 경매에 등장한다. 전 세계 106대, 그 중에서도 일반도로를 달릴 수 있는 차는 64대에 불과하다는 높은 희소성으로 경매 때마다 화제를 불러모으지만, 이번에 출품된 차량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다.RM 소더비를 통해 경매에 출품된 맥
맥라렌이 영국의 유서 깊은 자동차 페스티벌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의 전세계 데뷔를 마쳤다고 지난 4일 밝혔다.맥라렌 GT는 지난 5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최초로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공식적인 글로벌 데뷔를 마쳤다. 기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공식을 넘어선 신차 콘셉트는 데뷔 전부터 ‘룰 브레이커’로 불렸으며, 이를 증명하듯 화려한 공식 데뷔 행사를 진행했다.데뷔 행사의 백미는 굿우드를 상징하는 1.86km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이 ‘600LT 스파이더’의 국내 공개 행사를 7일 맥라렌 전시장에서 개최했다. 600LT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롱테일을 뜻하는 LT 타이틀을 부여 받은 2인승 컨버터블 슈퍼스포츠카다. 1997년 첫 번째 롱테일 모델인 F1 GTR 롱테일을 시작으로 지난 12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4번째 600LT 쿠페에 이은 5번째 롱테일 모델이다.이태흥 기흥인터내셔널 대표는 “600LT 스파이더 출시를 계기로 600LT 쿠페와 스파이더를 맥라렌 슈퍼시리즈 및 롱테일 모델 라인업이 업그레이드 됐다
1980년대 후반, 포뮬러 원(F1)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던 맥라렌 팀은 1988년에 아이르턴 세나(Ayrton Senna)와 알랭 프로스트(Alain Prost)라는 걸출한 드라이버와 MP4/4 경주차의 탁월한 성능에 힘입어 시즌 16차례의 그랑프리 중 15번 우승을 차지하며 정점에 이른다. 이에 고무된 맥라렌 경영진은 F1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내는 일반 도로용 차를 개발하기로 결정한다.1970년에 세상을 떠난 팀 설립자 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이 계획했던 미완의 스포츠카 M6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다음 주 공개할 신차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맥라렌 롱테일의 5번째 모델이자 ‘맥라렌 오토모티브 트랙 25’사업 계획에 따라 발표하는 3번째 모델이기도 하다.맥라렌 롱테일은 맥라렌 모델의 주행성능 강화버전으로 기본형 대비 차체 길이를 더 키우고 다양한 퍼포먼스부품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출력은 더 높고 무게는 경량화시킨 모델들을 일컫는다. 맥라렌 LT의 시작은 1997년 맥라렌 F1 GTR LT로부터 출발한다. 2015년부터 맥라렌은 당시의 모델들의 특별한 기억들을 신규 모델 출시로 기
맥라렌이 얼마 전 불세출의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를 기념하는 P1 GTR 스폐셜 버전을 내놓더니 이번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모델을 선보였다. 이름하여 ‘맥라렌 720S 스파 68 컬렉션’. 이 모델은 맥라렌 브뤼셀이 자사의 가장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맥라렌 MSO(Mclaren Spaecial Order)의 최신작이다.모두 3대만 만들어지는 맥라렌 720S 스파 68 컬렉션은 50년 전인 1968년 맥라렌이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처음 우승을 일궈냈던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게다가 당시 레이스 카는 현재 맥
맥라렌이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 모델 역사상 가장 가볍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른 맥라렌 600LT를 지난 12일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했다. 일반 도로 및 서킷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600LT가 출시되면서 맥라렌 롱테일(LT) 시리즈의 역사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맥라렌 오토모티브의 CEO 마이크 플루이트(Mike Flewitt)은 “600LT는 맥라렌 롱테일 시리즈 네 번째 모델로, 맥라렌 롱테일 시리즈 정신인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강력한 파워, 경량의
맥라렌의 네 번째 롱테일 모델이자 F1 GTR 롱테일 레이스카와 675LT 쿠페, 스파이더 버전에서 선보인 롱테일 (Longtail, LT) 스피릿을 기반으로 제작된 맥라렌 600 LT가 공개됐다. 600LT는 건조중량이 약 1247kg으로 570S 쿠페보다 무려 96kg 더 가볍다.3.8ℓ V8 트윈터보 엔진은 600마력의 최고 출력과 63.2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 무게 대비 출력이 톤당 481마력에 달한다. 600LT와 드라이버와의 완벽한 일체감과 트랙 주행 중심의 역동성 향상을 위해 피렐리 P Zero Trofeo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