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가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 GT카 ‘바티스타’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인 ‘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Battista Anniversario)’를 공개했다.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는 전설적인 코치 빌더이자 디자인 기업인 ‘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의 설립 9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전세계 한정으로 총 5대만 제작되며 피닌파리나가 태어난 이탈리아 토리노 지역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는 진정한 피닌파리나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강함과 강함의 미(The beauty of power and the powe
피닌파리나의 디자인과 마힌드라의 전기차 기술력이 결합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Automobili Pininfarina)'가 다음달 3일 개막하는 '2020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Battista Anniversario)' 하이퍼카를 최초로 선보인다. 90년대 이탈리아 전통 디자인을 기념해 제작된 해당 모델은 수작업을 통해 전세계 한정 판매될 계획이다.25일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는 '2020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 하이퍼카를 공개할
한정판 하이퍼 GT카 바티스타(Battista hyper GT)를 선보이며 이탈리아의 순수 럭셔리 전기차 및 고성능 스포츠카 제조사로써 걸음을 내딛게 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Automobili Pininfarina, 이하 피닌파리나)가 한국 진출 공식 파트너로 기흥인터내셔널을 선정했다.마이클 퍼쉬케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CEO는 “수집가들과 디자인 애호가들은 피닌파리나를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를 디자인하고 전통이 깊은 브랜드로 이미 인식하고 있다”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스포츠카 바티스타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앞으로 전 세계
인도의 대표 자동차 기업 마힌드라 & 마힌드라의 럭셔리 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가 지상 최대 럭셔리 카 축제로 꼽히는 몬테레이 카 위크 2019에 참가한다.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올해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럭셔리 카 전시, 경매, 레이싱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는 축제기간 동안 퍼레이드와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럭셔리 카 브랜드로서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EV 슈퍼카 브랜드로서 새롭게 여는 미래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CEO 미
자동차 설계 전문에서 독자 브랜드의 제조사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이탈리아 피닌파리나가 슈퍼 전기 하이퍼카의 차명을 창업주 바티스타 피닌파리나(Battista Pininfarina)의 이름으로 정했다.피닌파리나는 12일(현지시간) 강력한 성능의 전기 하이퍼카 모델명을 '바티스타'로 결정했으며 2020년 하반기 150대를 목표로 생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877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출생한 창업주 바티스타 피닌파리나는 미국에서 포드 헨리 포드를 만나면서 자동차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으며 알파로메오 줄리에타 스파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