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이 2026년을 목표로 MEB와 PPE의 뒤를 잇는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SP 개발을 통해 그룹 내 산하 브랜드의 모든 세그먼트에서 해당 플랫폼을 활용한 순수전기차의 대량 생산 체제 구축 계획을 밝힌 가운데 아우디의 차세대 엔트리급 순수전기차 역시 SSP 플랫폼에서 탄생할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현행 'A3' 크기의 보급형 순수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지난달 마커스 듀스만(Markus Duesmann) 아우디 CEO는 연례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202
아우디는 아우디 브랜드가 표방하는 ‘진보(Vorsprung)’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Future is an attitude)”를 공개했다.아우디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은 고객의 가치와 니즈를 중심으로 하며, 아울러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및 디자인을 핵심 테마로 하고 있다.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Future is an Attitude)” 라는 커뮤니케이션 주제 아래 지속 가능한 디지털 프리미엄 모빌리
아우디가 2020 국제 가전 박람회(CES)에서 미래의 비전을 담은 자동차에서부터 곧 출시될 양산형 모델에 이르기까지 또 한 번의 흥미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CES는 소비자 가전제품을 위한 세계 최고의 전문 박람회로 미래 기술의 화두를 보여주는 지표로 여겨지며, 이번 CES는 1월 7일에서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문을 열고 자리에 앉으면 도심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난다: 완전 자동화된 아우디 AI:ME는 집, 직장에 이어 탑승자의 요구를 이해하는 '제3의 생활 공간'이 된다. 시선을 추적하는 기능을
'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가 18일 오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25일까지 일반에 공개되는 이번 모터쇼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및 다양한 순수전기차를 비롯 미래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가 최초로 공개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우디는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미래 이동성의 비전을 제시하는 아우디 'AI:me' 콘셉트를 공개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미래 소형 자동차에 대한 아우디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의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AI:me'
[상하이=김흥식 기자] 아우디가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2대의 월드 프리미어를 공개하고 신형 모델을 중국 시장에 출시한다. 아우디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미래 이동성의 비전을 제시하는 아우디 ‘AI:ME’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아우디 e-트론과 Q2L e-트론 시리즈를 선보인다. Q2L e-트론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제작된 소형 SUV 모델로 중국 포산 공장에서 생산되며 올해 여름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아우디 AG 회장 브람 숏(Bram Schot)은 “아우디는 두 대의 전기차 모델인 아우디 Q2L e-트론과 아우디
[상하이=김훈기 기자] 세계 최대의 자동차 소비국에서 전기차를 비롯 친환경차의 주요 무대로 급성장 중인 중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모터쇼가 펼쳐진다. 현지시각으로 16일 오전 9시 쉐보레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019 상하이 모터쇼'가 중국 상하이 국영전시컨벤션 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오는 25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모터쇼는 전세계 최대 신시장으로 성장한 중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첨단 기술과 R&D 개념을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진다. 총 13개 홀에서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 업체의
오는 16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영전시컨벤션 센터에서 막을 올리게 될 '2019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 예정인 아우디의 'AI:me 콘셉트' 추가 이미지가 공개됐다.1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는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2020년 하반기 선보일 순수전기차의 비전을 제시할 'AI:me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인공지능인 'AI'와 사람을 뜻하는 'me'의 합성어로 미래 메가시티를 위한 자율주행 콤팩트카의 이상적인 모습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2019 상하이 모터쇼'가 오는 16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영전시컨벤션 센터에석 막을 올린다. 1985년 중국 최초의 국제적 전문 자동차 박람회로 시작된 상하이 모터쇼는 전세계 최대 신시장으로 성장한 중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첨단 기술과 R&D 개념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기록해 왔다. 다만 올해 모터쇼는 전세계적 자동차 산업의 불황 속 불안한 국제 정세가 맞물리며 침체된 분위기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8일 관련 업계 및 일부 외신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