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괴짜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철로를 달리는 도전에 나섰다. 이반 푸이와 안드레스 빠디야는 멕시코 곳곳을 잇던 철로가 지난 1995년 민영화 이후 곳곳이 방치되자 옛 추억을 되 살리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다.철도 민형화 이후 버려진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버려진 철로가 6000마일(9656km)에 달한다는 사실을 안타까워 했기 때문이다
현대차 벨로스터와 기아차 쏘울이 미국 유명 자동차 사이트 캘리블루북이 선정한 가장 멋진 신차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켈리블루북은 지난 27일(현지시간), 2014 1만8000달러 이하 가장 멋진 신차 탑10(Top 10 Coolest New Cars Under $18,000)을 발표했다.마즈다 마즈다3에 이어 2위에 랭크된 현대차 벨로스터는 "독특한 외관과
현대차는 지난 27일, 서울특별시 및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녹색 서울’을 만들기 위한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김태석 서비스사업부장, 서울시 오해영 푸른도시국장,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김범석(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재학) 의장을 비롯한 대학생 홍보대사
브리타 제에거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사장이 의장으로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9일 여의도 IFC몰에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공식 론칭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임직원,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회공헌위원회 및 딜러사 사장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등 총12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연비 사후 검증 결과에 대한 자동차 업체들의 반발이 예상보다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26일 현대차가 이번 발표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크라이슬러 코리아도 27일, 자료를 내고 '규정을 따랐을 뿐인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산업부에서 발표한 ‘2013년도 산업부 연비 사후관리 조사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일본 다카타(Takata)사 에어백 공포에 떨고 있다. 혼다와 닛산 등 일본 업체들이 주로 사용했을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이 보다 많은 글로벌 메이커들이 다카타 에어백을 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27일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다카타 에어백은 이미 리콜에 들어간 혼다와 닛산, 마즈다, 도요타 등 일본 업체
당혹스럽다. 2개의 국가 기관이 서로 다른 결과물을 내 놓고 한 쪽에서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고 또 다른 한 쪽은 규정 위반을 이유로 억 대의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놨다.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연비 적합 여부를 둘러싼 힘겨루기에 자동차 업체들이 골탕을 먹고 있다. 지금까지 연비 인증을 주관해 온 산업부가 시키는 대로 했던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정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일부 차량의 연비 재조사 결과가 결국 원래대로 확정돼 발표됐다.국토교통부는 26일, 지난 해 현대차 싼타페와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의 사후 검증 연비 결과를 그대로 적용해 이들 제작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정부과 부과하는 과징금과는 별개로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사태가 예상되는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가장 하고 싶은 튜닝은 성능을 높이는 퍼포먼스 튜닝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10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는 것으로도 조사됐다.2014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국내 운전자 1043명을 대상으로 ‘국내 자동차 튜닝 산업 활성화’와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고 싶은 튜닝 파츠 1위는 서스펜션 튜닝을 비롯한 자동차 성능
쌍용차는 현장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14년 전사 현장개선 모델라인 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2교육장에서 열린 자랑대회에는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 문제형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등 생산본부 및 품질본부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을 본격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은 모든 계열사와 딜러사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준비됐다. 그룹의 핵심 역
도요타가 세단 타입의 수소연료전지차(FCV)를 700만엔대에 내 놨다. 현재 환율을 적용하면 7000만원을 조금 넘는 가격이다. 현대차 투싼 FCV는 1억 50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도요타 세단 FCV는 2015 년 1분기 이내에 일본에서 출시되고 일반인에게도 판매가 된다. 수소 충전소가 있는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지만 일반인 판매는 현대
제너럴모터스(GM)가 현지시각으로 25일, 쉐보레 크루즈의 판매를 일시 중단하는 긴급조치를 내렸다.지엠은 잠재적인 에어백 문제로 2013년형, 2014년형 쉐보레 크루즈의 판매와 각 매장에서의 신규 출고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일본 타카타사가 공급해 크루즈에 장착된 에어백의 가스 공급 장치인 인플레이터 모듈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데 따
포드의 1.0리터 에코부스트(EcoBoost)터 엔진이 3년 연속 '올해의 국제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HONORS)'을 수상했다.매년 최고의 자동차 엔진에 수요되는 이 상은 1999년부터 시작됐다. 올해에는 6월 현재 2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량에 탑재된 엔진을 대상으로 전 세계 35개국, 82명
한국타이어가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고의 드리프트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4 포뮬러 드리프트’를 질주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프레드릭 아스보(Fredric Aasbo) 선수와 크리스 포스버그(Chris Forsberg) 선수는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저지 월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4 포뮬러 드리프
국토교통부가 불법 개조 차량에 대해 유가보조금 환수 또는 지급 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관리규정’을 개정한다고 25일 밝혔다.그동안, 차량구조(일반형→덤프형) 및 물품적재장치를 불법 개조한 화물차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해왔다.건설현장 등에서 골재·모래 등 건설자재를 저가로 운송해 정상 영업하는 건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33을 누르거나, 전국 택시 통합콜 앱(App)을 사용해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전국 택시 통합콜 서비스는 금년 7월 1일 인천·대구·대전지역을 시작으로 2015년 서울·부산·광주·울산 등 특·광역시로 확대한 후 2016년에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1333 전국 택
기아차가 지난 24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올 뉴 카니발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대한민국 대표 골키퍼 김병지 선수(44세, 전남 드래곤즈 소속)에게 차량과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고 25일 밝혔다.기아차는 김병지 선수가 카니발을 두 번째 구입하는 카니발 마니아라는 것과 세 아들이 모두 아버지를 따라 축구선수의 꿈을 키
쌍용차가 지난 24일 자동차부품연구원 천안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 쌍용차 차량개발센터 이수원 전무, 전장연구개발담당 김선경 상무, 자동차부품연구원 허경 원장, 스마트자동차기술연구본부 이재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쌍용차와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자동차와 IT 융합기반의 인간 친화적 자율주행자동차 선행연구개발, 자율주행 핵심
올해로 3회를 맞이한 ‘2014 페라리 카발케이드(The Ferrari Cavalcade 2014)’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세계 27개국에서 90여대의 페라리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으로 모였다.카발케이드는 페라리 오너들만의 특별한 랠리로 전세계 페라리 오너들에게 페라리를 제대로 경험하고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페라리가 추구하는 가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