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카’가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아 ‘기프트카 셰어링’을 새롭게 추가해 확대 운영된다.현대자동차그룹은 TV, 라디오 등 주요 매체 광고를 시작으로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을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기프트카 사업은 차량지원, 창업지원 등을 통해 자활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안전행정부가 올해 초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공용차량 관리규칙에 따르면, 지자체가보유한 공용차량 중 10년 이상 운행했거나 7년 이상 운행하고 총 주행거리가 12만km 이상인 차량은 교체가 권고된다고 밝혔다.특히 이들 차량은 노후화로 인한 안전 및 공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정부는 클린디젤, 태양광 등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 및 개발하기 위한 법률로 규정
kt금호렌터카가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운전기사가 딸린 렌터카 서비스는 기존에는 장애인이나 외국인, 65세 이상 고령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만 이용 가능했으나, 지난 10월 15일 정부의 규제 현실화로 인해 11~15인승 승합차와 3천cc이상 대형 승용차의 경우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kt금호렌
기아차가 18일 ‘더케이호텔서울’(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가족, 프로야구 관계자, 기자단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4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된 서건창 선수(넥센 히어로즈)에게 ‘K7 2015’를 증정했다.이날 시상은 최다도루상, 최다홈런상 등 8개 타자부문과 최다승리투수상, 최다세이브상 등 6개 투수부문,
MINI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이 지구상 가장 가혹한 랠리로 명성 높은 ‘다카르 랠리’에서 4년 연속 우승 신화에 도전한다.내년 1월 4일 개최되는 ‘2015 다카르 랠리’에서 MINI는 작년 대회 우승을 차지한 나니 로마(42, 스페인) 선수가 이끄는 독일 ‘몬스터 에너지 X-레이드’팀과 함께 총 8대의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가 ‘화려한 셔틀, 라인 그린카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그린카에서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인기 캐릭터를 기아차 레이(Ray)로 랩핑한 라인 그린카의 캠퍼스 무료 운행을 놓고 펼쳐지는 온라인 학교 대항전이다. 오는 24일까지 그린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그린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기아차가 1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 마케터 '펀키아 디자이너' 9기를 모집한다.'펀키아 디자이너(FunKIA Designer)'는 대학생들에게 기아차가 주관하는 다양한 마케팅 현장을 직접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아차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이다.기아차는 매년 상
기아차가 보다 많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고난도 정비가 가능한 우수 서비스 협력사 ‘마스터 오토큐(Master Auto Q)’를 집중 육성한다.기아차가 18일 롤링힐스(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전국 52개 ‘마스터 오토큐’ 대표자 및 기아차 임직원 등 관련자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기아차 마스터 오토큐 미래비전 선
올 뉴 지프 체로키가 출시 두 달 만에 500대의 계약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에 따라 500대 한정으로 적용됐던 특별 혜택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이에 따라 4990만원인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는 4330만원, 5290만원인 론지튜드 2.0 AWD는 4830만원, 그리고 5640만원인 리미티드 2.0 4WD는 5280
기아차가 美 컨슈머리포트 ‘2014 자동차 브랜드 연례 신뢰성 평가조사’ 10위 진입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 차종을 최대 180만 원까지 할인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1월 모닝 20만 원, K3 50만 원, K5 30만 원, K7 2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최초 등록일을 기준으로 차령이 5년을 넘은 노후차를 K3, K5, K7 등 K시리즈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의미있는 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 ALG사가 현지시간으로 17일 발표한 '2015 잔존가치상(2015 Residual Value Award)에서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급 대형차 부문(Premium Fullsize Car)에서 볼보 XC70, 렉서스 GS와 경합을 벌인
현대자동차가 품질 역량 제고와 미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사합동 고객품질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10월부터 울산 2공장, 엔진변속기, 소재, 시트, 통합 등 각 사업부 노사가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초까지 운영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업부별 노조 대표와 대의원(노측), 품질부문 관계자(사측)는 차수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광주광역시 송암로에 BMW와 MINI 통합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BMW와 MINI 통합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405제곱미터에 지상 3층 규모로, 최대 주차 대수는 150대다. 총 5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170대, 연간 5만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추후 워크베이는
캐딜락 V-시리즈의 차세대 고성능 레이싱카 ATS-V.R이 공개됐다. ATS-V.R 레이싱 카는 캐딜락 최초의 컴팩트 고성능 모델로 10년 이상 축적된 V-시리즈 엔지니어링 경험과 기술로 개발됐다.캐딜락은 이 기술을 적용한 ATS-V 쿠페를 오는 19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ATS-V 세단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출시는 내년 봄이 될 것으로 보인다.새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4일 인터콘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볼보자동차 마케팅 리포트 공모전’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내 및 해외 4년제 이상 대학생을 대상으로 ‘볼보 자동차의 2-30대에 대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볼보 자동차의 2-30대 타겟 신차에 대한 국내 출시 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됐다.지난 10월 20일 접
도요타가 세단 타입의 신형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FCV) 차명을 'MIRAI(미라이)'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MIRAI는 미래를 의미하는 일본어에서 유래했다. 도요다 아키오 사장은 “지금, 자동차의 역사가 크게 바뀌려 한다. MIRAI는 단순한 신형차가 아니라 세상을 ‘더 좋은 사회’로 이끄는 더 좋은 자동차’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M
기아차가 17일, 5000cc급 ‘V8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한 ‘K9 QUANTUM(퀀텀)'을 출시하면서 플래그십 라인업의 진용을 새로 짯다.이날 퀀텀 출시와 함께 기아차는 최고급 대형 세단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했다.수입차를 포함한 경쟁사들의 플래그십 대부분이 갖고 있는 5.0리터 세그먼트를 공략하지 못해왔던
현대차가 17일부터 ‘글로벌 100대 브랜드 40위 기념 고객감사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차종에 따라 30만원에서부터 최대 70만원까지 차량가격 할인의 형태로 진행되며 금월 출고분까지 적용되고, 월 중에 시행되는 점을 감안해 이번 달 1일 출고분까지 소급 적용된다.구체적으로는 엑센트 30만원, 아반떼 30~50만
자동차 튜닝산업 사이클의 최종단계인 튜닝·정비업체의 역량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정비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업체 정보를 튜닝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수 튜닝업체에 대한 최초 정부 인증이 이루어졌다.국토교통부는 '우수 자동차 튜닝업체'를 선정해 2014년 11월 18일자로 국토교통부장관 명의 인증서를 교부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자동차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4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0여명의 ‘BMW 그룹 고객 서비스 평가단’을 초청해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대한 소개와 투어, 드라이빙 트랙 체험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 평가단 참가자들의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또한, BMW 그룹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