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G바겐' 미래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EQG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1'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EQG 콘셉트는 2세대 G 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순수전기차 EQ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됐다. 외관 디자인은 루프 장착형 LED바를 새롭게 탑재하고 독특한 모습의 22인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아우디가 A6 전동화 모델의 미래를 예고한 'A6 e-트론 콘셉트'를 깜짝 공개했다. 국내 최초 공개에 앞서 지난 4월 상하이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바 있는 A6 e-트론 콘셉트는 순수 전기구동 프리미엄 스포트백 콘셉트카로 아우디 주도하에 개발된 미래형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우디에 따르면 해당 콘셉트카는 프리미엄 모델에
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브랜드 세 번째 순수전기차 'eGV70'를 공개했다. 앞서 연료 전지와 배터리 기반 전기차 등 '듀얼 전동화' 전략을 밝힌 제네시스는 오는 2025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GV70 전동화 모델 eGV70는 내연기관 GV70의 파생 모델로 기존 모델의 실내 거주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기차의 뛰어난 동력성능과 각종 신기술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E-클래스 전기차 버전 'EQE'를 공개했다. 벤츠 'EQE'는 전기 비즈니스 세단으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핸들링, 편안한 주행 성능이 특징으로 'EQS'에 이어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두 번째 모델이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보다 쿠페형 디자인을 채택한 EQE는 하나의 활과 같은 '원 보우(one-bow)&
현대차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스타리아'의 파생 모델 '스타리아 캠퍼'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스타리아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타리아 캠퍼는 실용적인 실내 공간과 루프탑 텐트로 구성되어 차박, 낚시, 적재, 승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이 주요 특징이다. 인사이드 아웃
현대차가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국내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장 장웅준 상무는 "현대차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라는 개발철학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의 새로운 이동 경험 확장을 위해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에서 레벨 4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한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전동화 모델의 판매가 급성장
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 국내 시장 도입이 예상되는 미니 일렉트릭은 앞서 지난 15일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출시 작업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미니 3도어 해치백을 기반으로 제작된 미니 일렉트릭은 184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와 32.6kWh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충전시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독보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무기로 상품성을 향상시킨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7일 LA 오토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는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확장된 기본사양과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이 특징으로 국내에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버전으로 선보였다. 파나메라 4 E-
기아가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업 비전 발표와 함께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신형 니로’를 처음 공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에게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은 자연이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로서 고객, 공동체, 글로벌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으며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로,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마세라티가 11월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모델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전동화의 미래가 투영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모델이다. 마세라티는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출시로 경쟁력, 혁신성, 시장요구에 대한 대응능력이 향상됐고, 이를 통해 마세라티의 저변을 확대한다.‘르반떼 GT 하이브리드’의 모든 요소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됐다. 중량이 동급 6기통 엔진보다 가벼우며 전면에 탑재된 엔진과 후면에 탑재된 배터리로 중량
현대차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에서 레벨 4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차는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 보도 발표회에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국내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현대차는 전동화 모델의 판매가 급성장함에 따라 고객에게 더 나은 충전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사업 및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장 장웅준 상무는 발표를 통해 “현대차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라는 개발철학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
BMW 모토라드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라이더의 삶을 충전하다(Plugged to Life)’를 주제로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등 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BMW 모토라드는 도심형 전기 모빌리티 전략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모델인 BMW CE 04는 모터사이클의 지속가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BMW CE 04는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미래 지향적 디자인,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솔루션으로 이동성과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다. 최고출력 42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차세대 슈퍼 스포츠카 'MC20'을 국내 시장에서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MC20은 마세라티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이 도입됐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르반데 GT 하이브리드와 MC20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들 중 MC20은 마세라티 레이싱(Maserati Racing)
BMW 코리아가 오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드라이빙의 즐거움, 새로운 미래로’를 테마로 순수전기 모델인 iX와 i4, 그리고 뉴 iX3를 비롯해 환경 친화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즐거움’이 극대화된 초고성능 차량까지 총 8가지 모델을 선보인다.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Future of Mobility’를 테마로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다양한
아우디코리아가 지난 4월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는 보급형 순수전기차 'Q4 e-트론'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내년 상반기 국내 판매가 예정되고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주요 차종으로 등장하는 만큼 합리적 판매 가격 책정이 기대된다. 아우디코리아는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Q4 e-트론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고 내년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할 방침이다. 지난 4월 'Q4 스포트백 e-트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동화를 선도하다(Lead in Electric)’를 주제로 5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선명한 청사진을 공개했다.이번 전시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시 차량을 순수 전기차 모델로만 구성하며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시아 최초로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컨셉 EQG’ 3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더 뉴 EQS’, ‘더 뉴 EQB’ 2종의 모델을 새롭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정식 개막했다. 완성차 10곳 포함 6개국 1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모터쇼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기아 2세대 '니로'를 포함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 18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킨텍스 1관과 2관 전체를 사용했던 이전과 비교해 규모는 절반으로 줄었지만 현대차가 자동차 이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전시에 주력하고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 대부
궁극의 럭셔리 순수 전기차가 2021 서울모빌리쇼에 등장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25일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더 뉴 EQS(The new EQ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4월 세계 최초 공개된 메르세데스-EQ 첫 전기 세단 EQS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와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이 최초 적용됐다.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대표는은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 벤츠 철학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서울모빌리티쇼가 메인 전시장인 경기도 고양 킨텍스 이외에 경기도 파주와 서울 장안평에서도 동시에 열린다.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는 기아,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아우디, 이스즈. 제네시스. 포르쉐, 현대 등 완성차 브랜드 10곳과 모빌리티 기업 등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행사가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이 곳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 18종이 전시된다.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기아, 아우디, 제네시스 브랜드 신차와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베일에 싸인 1종의 콘셉트카를 포함 Q4 e-트론, 2세대 A3 세단, 부분변경 Q2 등 총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과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e-트론 GT, RS e-트론 GT 등을 공개한다. 23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킨텍스 제 2전시장 9홀에 위치한 아우디 전시관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Future is an attitude)'를 주제로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간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