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마세라티, 330마력의 퍼포먼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공개
[서울모빌리티쇼] 마세라티, 330마력의 퍼포먼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공개
  • 정호인 기자
  • 승인 2021.11.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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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11월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모델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전동화의 미래가 투영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모델이다. 마세라티는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출시로 경쟁력, 혁신성, 시장요구에 대한 대응능력이 향상됐고, 이를 통해 마세라티의 저변을 확대한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의 모든 요소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됐다. 중량이 동급 6기통 엔진보다 가벼우며 전면에 탑재된 엔진과 후면에 탑재된 배터리로 중량 배분을 향상시키면서도 적재 용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모두 빠르고 즐거운 운전을 위해 고안한 설계다.

이미 기블리 하이브리드에도 장착된 4기통, 2.0ℓ 엔진의 내부 기계 부품은 토크 향상과 터보차저와 e부스터로 출력을 높이도록 모데나 소재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의 심층 엔지니어링 작업을 통해 개발됐다. 보쉬의 뉴 제너레이션ECU로 엔진의 전자제어시스템도 전면 교체됐으며, 엔진은 테르몰리에서 생산된다.

최고출력 330마력과 2250 rpm에서 발현되는 45.9 kg.m토크 등 올 휠 드라이브 구동방식의 신형 ‘르반떼 GT 하이브리드’의 성능 제원은 매우 인상적이다. 최고속도는 245 km/h이며 제로백은 6초, 리터당 마력 (비출력)은 165ps/l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며 이보다 더 인상적인 점은 WLTP 사이클에서 CO2 배출량을 220-243g/km까지 줄이고 350마력 V6버전에 비해 연비를 18%이상 절약하면서도 동일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아주로 아스트로라 불리는 신규 메탈릭 트라이코트 블루인 외장 색상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색상은 마세라티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미 기블리 하이브리드에서 선보인 그리지오 에볼루지오네 색상도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버전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일부 디테일은 하이브리드 카의 전형적인 컬러인 코발트 블루로 표현되며 이미 이 색상의 기블리 하이브리드가 존재한다.

외관의 사이드 에어 벤트와 브레이크 캘리퍼 (옵션), C-필러 로고는 블루 색상으로 처리했다.  동일한 블루 색상은 실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바로 바느질로 마감된 시트의 심에서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통해 특별한 형상의 새 로고를 최초로 선보이게 되며, 원형 로고는 사라지고 C-필러 로고는 삼지창으로, GT배지는 3개의 사이드 벤트 위에 위치하게 되며 새로운 테일게이트 레터링이 등장하게 된다. 실내 멀티미디어 시스템 로고도 변경될 예정이다. ‘르반떼 GT하이브리드’의 가격은 1억1800만원이다.

한편, 마세라티는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MC20’와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외에도 스트리트 패션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패션하우스 프라그먼트와 협업한 기블리 프라그먼트,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 르반떼 F 트리뷰토 등의 차량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머천다이징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과 개인의 취향을 마세라티에 반영할 수 있는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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