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현대캐피탈과 함께 장기 렌트를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기간 중 1회에 한해 차종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스위칭 렌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스위칭 렌트 프로그램’은 일반 장기 렌트의 이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추가로 차종 교환이 가능하도록 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획기적인 상품으로, K3, K5, K7 등 세단 3개 차종과 스토닉, 스포
한국닛산이 전기차 리프를 주인공으로 한 ‘Challenge Everything’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닛산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남궁민이 참여, 닛산의 세계 최초 양산형 100% 전기차 리프가 ‘달리는 전기차’에서 ‘나누는 전기차’로 변신하는 색
렉서스 인터내셔널이 7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18’을 진행한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전세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3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1회부터 5회까지 다
자동차 업계가 하계휴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무상 점검은 오는 8월1일부터 4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현대차와 기아차 ,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가 참여하고 중앙선 치악휴게소 등 전국 8개 고속도로 휴게소 내 13개 서비스코너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업
포르쉐 카이엔 디젤이 독일 KBA(Kraftfahrtbundesamt, 독일 차량 연방청)이 실시한 차량 테스트에서 배출가스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판매가 금지됐다. KBA에 따르면 포르쉐의 2개 모델이 롤링로드 테스트 과정에서 워밍업 단계 모드로 전환해 CO2 배출량을 조작하는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것으로 밝혀졌다.카이엔 디젤과 마칸 S 디젤은 아우디가 개
폭스바겐이 최근 아테온의 새로운 인터내셔널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사진작가 피트 에커트는 시각 장애인이지만 10여년이 넘게 어둠 속에서 빛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다.피트 에커트는 이번 폭스바겐 인터내셔널 캠페인에 함께해 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신형 아테온의 인상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디자
쌍용차가 올해 상반기에 내수 5만3469대, 수출 1만6876대를 포함 총 7만345대를 판매해 매출 1조6918억 원, 영업손실 221억 원, 당기 순손실 17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러한 상반기 실적은 꾸준한 내수판매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 감소 영향으로 판매(5.7%) 및 매출(4.8%)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데 따른
포르쉐가 오는 2019년부터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개최하는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 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회 3연패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 LMP1 클래스는 2017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참가를 중단한다. 이로써 포르쉐는 국제 GT 레이싱에 집중하게 되며, 르망 24시 대회의 하이라이트 FIA 세계 내구
페라리가 새로운 보증 프로그램 ‘뉴 파워15’를 선보였다. ‘뉴 파워15’는 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15년까지 차량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지난 2014년에 최대 12년까지 품질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세계 최초로 시작한 바 있는 페라리는 이번 ‘뉴 파워 15’ 프로그램을 통해 애프터서비스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캐딜락이 최근 전미 자동차 노동 조합의 데니스 윌리엄스 의장의 발언 중 CT6가 단종될 것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지난 21일(미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전미 자동차 노동 조합(UAW)의 데니스 윌리엄스 의장의 말을 인용해 GM이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일부 세단 모델들의 생산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로이터는 GM이 미시건
포르쉐가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가 시행한 제 22회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APEAL)에서 미국 소비자들이 뽑은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이로써 포르쉐는 13회 연속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 브랜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포르쉐 911과 카이엔, 그리고 마칸은 각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는 6
기아차가 28일부터 30일까지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스토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를 운영한다.‘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방탈출 카페’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며, 스토닉 차량 전시 및 시승, 일상탈출 게임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스토닉 일상
닛산 얼라이언스가 상반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나 올해 1000만대 클럽 가입이 확실해졌다. 27일(현지시각) 발표된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상반기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526만8079대를 기록했다.폭스바겐 그룹이 같은 기간 0.8% 증가한 515만대를 팔았고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토요타와 GM은 이에
메르세데스 벤츠가 배출가스 조작 의혹과 영국과 프랑스의 순수 내연기관차 퇴출 결정에도 불구하고 디젤차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디터 제체 다임러 회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시대로 향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도 “내연기관의 CO2 감축에 노력할 것이며 디젤차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
테슬라 CEO 앨런 머스크가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지하 터널의 일부 작동 모습을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에는 모델S가 바닥이 평평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땅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등장한다.지하로 내려간 모델S의 다음 모습은 등장하지 않는다. 건물 주차타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장면이어서 ‘색다를 것이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LA의
쌍용차가 국내 완성차 최초로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8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쌍용차 노조는 26~27일 진행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지난 26일 도출된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을 67%의 찬성률로 가결했다고 밝혔다.노사는 지난 6월9일 교섭 상견례를 시작했으며 최종 타결까지 50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
기아차가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7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2017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26조 4223억원(전년 동기 比 2.5%↓), 영업이익 7868억원(44.0%↓), 경상이익 1조 2851억원(39.0%↓), 당기순이익 1조 1550억원(34.8%↓)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
링컨코리아가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금일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도산사거리에 위치한 선인모터스 신사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전통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혁신적 인물들과 그들의 비전을 후원하는 링컨 브랜드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 링컨 MKZ를 출시를 기념해 ‘전통에서 창조하는 새로움’을
쌍용차가 G4 렉스턴의 해외시장 출시를 앞두고 신차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을 실시하며, 평택공장에서 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27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개최된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 발대식에는 대륙 횡단의 주인공인 G4 렉스턴 차량과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장정의 성공을 기원했다.유라시아 대륙 횡단
프랑스에 이어 영국이 휘발유와 경유차의 퇴출을 선언했다. 영국정부는 오는 2040년부터 휘발유와 경유차의 신규 판매를 금지시키겠다고 밝혔다.앞서 프랑스도 탄소제로 국가를 선언하고 오는 2040년부터, 독일은 2030년부터 화석연료 사용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다.영국 정부의 결정은 프랑스와 독일보다 강경하다. 순수 내연기관 자동차 뿐만 아니라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