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서울시가 커넥티드카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한 차량IT 및 교통인프라’ 관련 MOU를 체결하고 선행연구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서울시가 제공하는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차량연비 개선연구를 실시하게 된다.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신호등 정보를 현대차에 제공하고 현대차는 이 신호등 정보를 커넥티드 카 기술로 차량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연비 개선 연구
현대차가 8일(현지시각)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국제생태회의센터에서 천민얼 구이저우성 당서기와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빅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 합작 협의서'를 공식 체결했다.현대차는 구이저우성 내 '빅데이터 산업 특화 국가급 신구'인 '구이안신구'에 빅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중국 고
현대차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잡월드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제 5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가 지난 14일 한국잡월드(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열린 고등부 결선 대회를 끝으로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이번 대회에서 중등부는 오산 대호중학교 ‘카르페디엠’ 팀이, 고등부는 화성 예당고등학교 ‘캐치미 이프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 14일 더케이서울호텔(양재동)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영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지난해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완성차와 부품업계가 혼열일체가 되어 글로벌 탑을 향한 여정을 계속 이어온 기업 경영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 윤대성 전무, 국민대 임홍재 교수, 국민대 허승진 교수, 연세대 전광민 교수, 한양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한양대가 수여하는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는 정 회장이 생산 혁신, R&D 혁신,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혁신 등 공학과 경영을 결합한 과감한 시도와 성취로 전세계 산업 및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자동차 산업과 소재, 전기, 전자, IT 분
현대차가 손목시계로 자동차 시동을 걸고, 운전자의 건강 상태, 생활 패턴을 기록하는 등 영화에서 나올 법한 다양한 미래 차량IT 신기술을 선보인다.현대차가 6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2015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첨단 차량IT 분야 신기술들을 공개하며 ‘인간을 위한 기술(Technology with Human To
내년 9월부터 디젤택시가 도입된다. 디젤택시 도입은 환경적 측면을 고려해 1년에 최대 1만대까지 허용, 최대 30%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것이 기본 골자다. 현재 국내 전체 택시 수치가 25만 여대에 달해 30% 수준인 7만5천대까지 가려면 7년 이상이 걸리는 셈이다.유로6버전만 디젤택시를 허용해 연비는 물론, 질소산화물의 경우 기존 유로5 대비 50%를 향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원)생 대상의 국내 최대 자동차 공모전인 '제 12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본선대회를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자동차안전연구원 ITS시험로(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선 유일하게 대학(원)생들이 직접 자동차 실물을 제작해 겨루는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미래자동차의 핵심 친환경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 탄소섬유(carbon fiber)가 인체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탄소섬유는 유기섬유를 비활성 기체 속에서 가열해 탄소화는 방법으로 제조된 소재로 자동차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경량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탄소섬유를 이용해 차체를 구성하면 기존 강판 소재로 만든 자동차보다 무게를 60% 이상
총 770억원을 들여 아시아 최초로 들어서는 BMW 드라이빙센터가 13일, 기자단에게 공개됐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영종도)에 축구장 33개를 합친 면적(24㎡)의 크기로 자리를 잡는 BMW 드라이빙센터는 현재 공정율이 60%에 이를 정도로 모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문화전시 공간과 주니어 캠퍼스, 레스토랑, 테마파크는 물론 정비 및 영업 인력을
기아차가 차세대 음성 인식, 생체 신호 활용 기술 등 차량-IT 신기술을 공개하며 인간처럼 생각하고, 교감할 수 있는 ‘인간 중심의 스마트카’를 미래자동차 콘셉트로 제시했다.기아자동차가 7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시스템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인포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