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단종으로 운명을 다한 기아 쏘울이 최대 시장 미국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기아 미국 법인이 4일(현지 시각) 공개한 2023년형 쏘울은 이전보다 외관을 간결하게 다듬고 첨단 안전 사양을 보강했다. 2023년형 쏘울은 상반기 본격 판매와 함께 상세한 변경 사항과 가격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2023 쏘울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이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을 변경하고 안개등이 있던 자리에 크롬으로 마감한 범퍼 에어 덕트 가니쉬를 적용했다. 수평으로 길게 뻗어있던 주간 전
기아가 신형 니로 EV 사전 계약을 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64.8kWh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 주행거리 401km, 복합 전비 5.3Km/kWh 구현한 순수 전기차다. 두 개 트림에 시작 가격은 세제 혜택 전 4852만 원이다. 정부 보조금은 100%인 700만 원, 지방 보조금을 보태면 3000만 원대 중반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형 니로 EV는 최대 출력 150kW와 최대 토크 255Nm의 전륜 고효율 모터를 적용했다. 64.8kWh 고전압 배터리와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2.0, 고효율 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하만 인터내셔널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총 4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하만 오토모티브는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비롯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폭스바겐 티구안/아테온/Multivan T7/ID.4/ID.6 CROZZ, 르노 메간 E-Tech, 닷지 램 1500 TRX), 바우어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맥라렌 아투라) 총 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현대차가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밴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리무진 모델과 캠핑에 최적화된 캠퍼 모델을 내세워 현대차는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BMW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그란 쿠페 i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 첫 준중형 전기 세단인 BMW i4는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활용성 및 실용성을 균형감 있게 갖춰 언제 어디서나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i4는 국내에 i4 eDrive40과 i4 M50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이 중 i4 M50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이 선보이는 최초의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로 사륜구동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3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리차지 모델을 일반 관람객 대상 처음으로 공개한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xEV 트렌드 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주관, 서울시 후원으로 운영되는 전기차 엑스포다. 삼성동 코엑스 B홀에 위치한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 부스에서는 C40 리차지에 적용된 TMAP 인포테인먼
BMW코리아가 오는 15일 온라인 한정판 'M340i 딥 블랙'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BMW M340i 딥 블랙은 검은색 특유의 깊이감과 존재감이 강조된 모델로 차체 외부에 적용된 블랙 사파이어 컬러와 함께 전면 키드니 그릴, 프런트 에어 커튼, 테일 파이프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19인치 더블 스포크 792M 휠과 레드 컬러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했다. 실내 버네스카 가죽 스포츠 시트와 도어 트림에는 타코라 레드 컬러를 적용해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M3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상징하는 볼보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C40 리차지는 볼보자동차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로 100%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에 샤프한 쿠페형 디자인과 SUV 실용성을 겸비했다. 특히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브랜드 최초 쿠페형 SUV 설계를 바탕으로 총 408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 소요되는 고성능 듀얼 전기모터와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전기차 전용 T
볼보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Recharge)’가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15일, 볼보 코리아가 공식 출시한 C40 리차지는 브랜드가 출시한 첫 쿠페형 SUV 전기차다. 볼보 코리아는 C40 리차지와 함께 XC40 전기차 버전 ‘XC40 리차지'를 함께 출시해 국내 친환경 시장에 공략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볼보 C40 리차지는 LG 에너지솔루션 78kWh 고전압 배터리와 듀얼 모터, 상시사륜구동(AWD) 시스템으로 총 408마력, 0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를 발휘한다. 이 밖에 전기차 전용 TMAP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제네시스의 첫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GV60에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한데 이어 고급감을 한층 더 강화한 버전을 4세대 G90에도 선보였다. G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다. 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의 집약체로 탑클래스 카오디오 음향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총 23개의 스피커를 통해 타협 없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월 15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브랜드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 C40 Recharge(리차지)를 시작으로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국내에 도입한다.‘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차량 내 무선 통신 모듈을 이용해 고객이 직접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최신화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폰처럼 클릭 한 번 만으로 새로운 기능과 성능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가 이뤄져, 출고 이후에도 최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이를 위해 지난해 OTA 서비스 특례
폴스타(Polestar)가 18일 '폴스타 2’를 출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폴스타 2는 브랜드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다. 폴스타가 재정의한 프리미엄 전기차의 스펙트럼을 확장함은 물론, 전기 모빌리티의 매력을 알려 지속가능한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개발됐다. 전 세계 19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의 어워즈에서 50회 이상 수상하며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디자이너 출신의 CEO 토마스 잉엔라트가 이끄는 폴스타는 절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