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이 건설현장 및 장거리 물류 운송 목적의 대형 전기 컨셉 트럭을 공개했다. 볼보트럭은 최근 도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형 전기 트럭 FL일렉트릭과 FE 일렉트릭의 판매 개시를 발표했는데, 이번 발표로써 대형 트럭에도 전기동력화가 경쟁력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로저 알름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볼보트럭은 대형 전기트럭이 장차 건설현장 및 장거리 물류 운송 분야에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트럭은 대형 전기트럭에 대한 시장 및 사회의 관심
볼보 순수 전기 트럭이 유럽을 시작으로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볼보 전기 트럭은 2020년 3월 생산을 시작해 스웨덴을 비롯한, 노르웨이, 독일, 스위스, 프랑스와 네덜란드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볼보 전기 트럭의 성능 등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삼성 SDI 배터리와 충전 인프라가 적용되고 사용된다.요나스 오데맘 부사장은 " 볼보트럭의 전기트럭 제품 솔루션은 각각의 고객별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주행 사이클, 적재 용량 및 경로 분석과 같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배터리 용량을 탑재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0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9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56대, 메르세데스-벤츠 43대, 볼보트럭 137대, 스카니아 59대, 이베코 9대다.수입 상용차 지난 8월 판매는 만 60대(-6.7%), 메르세데스 벤츠 25대(72%), 볼보트럭 159대(-13.8%), 스카니아 50대(18%) 그리고 이베코는 17대(-47.1%)로 총 311대를 판매했으며, 8월 판매에 비해 9월 판매는 전체적으로 판매 감소세를 보이며 2.3% 하락했다. 수입 상용
볼보트럭이 트럭 운전자들의 안전 거리 확보를 돕기 위한 최신 안전 솔루션인 ‘전방충돌경고장치(Distance Alert)’를 도입한다. 이 전방충돌경고장치는 볼보트럭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비상자동제동장치’의 일부 기능으로, 주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단계별로 능동적 시스템이 작동해 사고를 예방한다.전방충돌경고장치는 도시 외곽의 주요 도로에서 사용될 용도로 개발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주행속도가 시속 60km를 초과하면 즉각적으로 작동한다.전방충돌경고장치는 카메라와
국토교통부가 다임러트럭코리아 및 볼보트럭코리아 덤프트럭 259대에서 제동장치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아록스 덤프트럭 198대는 냉각수 이용방식의 보조브레이크인 리타더 불량으로 원활한 제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건설기계는 5월 15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리타더로 교체 및 냉각수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FH·FM 덤프트럭 61대는 조향 및 구동축 브레이크 캘리퍼의 자동간극조정기어가 파손돼 브레이크 패드 마모량에 따라 자동으로 간극이 조정되지 않
BMW, 폭스바겐, 혼다 등 6개 수입사 총 58개 차종 1만15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BMW는 116i 등 2461대가 지난 해 12월부터 B+(배터리 양극) 케이블 부식으로 단자의 주석도금의 마모로 차량의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중이나 120d 등 경유차량 9개 차종 5428대에서도 같은 결함이 확인돼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BMW 128i 등 21개 차종 2만5732대도 지난해 3월부터 PTC 히터와 구리관의 접합부에 수분으로 인해 저항이 증가됨에 따라 블로우
독일 만(MAN)트럭버스 요아킴 드리스(사진)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만트럭버스는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볼보와 경쟁하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 계열의 상용차 전문 브랜드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드리스 회장은 지난 1일, 세종시 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2일에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국내 미디어와 처음 만났다.드리스 회장은 국내 상용차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은데도 "한국은 매우 중요한 전략 거점"이라는 것을 반복해 강조했다. 만의 수입상용차 국내 시장 점유율은 15.8%로 볼보트럭(43.7%)과 스카니아(23.5%)에 이어 3위다.
볼보트럭코리아가 4월 9일 경기도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볼보트럭 안나 밀러 신임 인터내셔날 세일즈 총괄 수석 부사장은 안전을 비롯한 그룹의 핵심가치에 기반해 볼보트럭의 비전 및 성장 전략 등을 발표했다. 함께 방한한 안나 리게 볼보트럭 교통 및 제품 안전 담당 이사는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을 위한 볼보트럭의 비전을 제시하며 비상제동장치(AEBS)의 시연을 진행했다.볼보트럭은 품질, 환경과 함께 ‘안전’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꼽으며 교통사고 조사팀 (ART)이 각종 교통사고를 철저히 분
볼보트럭코리아가 우리카드와 함께 3월 14일부터 볼보트럭 FL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럭 신차 구입 비용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금번 프로모션으로 우리카드의 금융 상품을 이용 시 볼보트럭 FL 모델을 월 9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볼보트럭 FL 모델을 우리카드 금융상품을 이용하여 구매할 경우 84개월(선수금 14 %) 할부 기준 연4.9%의 저금리를 적용하면 월 납입금은 99만원부터다.저금리 혜택 프로모션과 더불어 볼보트럭 FL 전 모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구입 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9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11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89대, 메르세데스-벤츠 86대, 볼보트럭 160대, 스카니아 49대, 이베코 15대다.11월 등록대수는 지난 10월 343대에 비해 399대로 16.3% 증가했으며, 브랜드별로는 만(MAN) 2.3%(10월 87대), 메르세데스 벤츠 53.6%(10월 56대), 볼보트럭 16.8%(10월 137대), 스카니아 19.5%(1월 41대)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베코만 31.8%(1월 22
볼보트럭코리아가 12월 4일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화물차 설명회’에 참석해 볼보 FH LNG트럭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화물차 설명회’에서 볼보트럭은 지난 11월 ’코리아 트럭쇼 2018’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한 볼보 FH LNG 트럭을 전시하고 성능에 대해 소개했다. 전시 이후에 이어진 설명회에서는 이창성 한국가스공사 부장의 LNG 화물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의 친환경 화물차 기술현황 및 보급계획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이 광산에서 채굴한 석회석을 자율주행으로 실어 나르는데 성공했다. 차선과 표지판 등이 있는 일반 도로가 아닌 산악지역의 비포장 도로에서 대형사용 덤프 트럭이 자율주행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볼보트럭이 공개한 영상에는 자율 주행 볼보 FH 트럭이 스웨덴 브로노이 칼크에 위치한 노천 광산에서 채취된 석회석을 싣고 비포장된 도로의 급커브 구간과 5km 구간의 터널을 달려 인근 항구와 연결된 베이에 후진을 해서 화물을 내리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볼보트럭은 이 노천 광산에서 근처 항구로 석회석을 운송하는 최초의 상업용 자율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