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EBS, 로이비쥬얼과 함께 제작한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가 8월부터 중국 전역에 방영된다.현대자동차는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캐릭터ㆍ라이선싱 페어 2013’ 행사장에서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신용섭 EBS 사장, 이동우 로이비쥬얼 대표, 진궤이즈 중국 CC
도로교통공단이 벚꽃축제, 수학여행, 야유회 등 단체이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최근 5년간 행락철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해 8일 발표했다.최근 5년간 행락철(4~5월) 교통사고는 총 19만2000여 건이 발생해 4518명이 사망하고, 29만700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16.0%로 가장 많았으며, 금요일(15.2%), 목요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빗길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장마철에는 시야확보가 어렵고 제동거리가 평상 시 보다 길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 빗길 안전운전 요령에 대해 소개한다.-속도를 줄여라!비가 올 땐 속도를 줄여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가 오는 도로는 일반도로에 비해 미끄럽기 때문에 제동거
ECS(차체자세제어장치), AEB(긴급자동제동시스템), LDWS(차선이탈경보장치) 등 첨단 안전장치 장착 여부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28일, 보험개발원은 사고예방 안전장치 장착에 따른 사고 위험도의 차이를 요율에 반영하는 등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해외 주요기관의 선행 연구 결과를 분석해 국산차에 장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3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설 당일이나 설 이후보다는 설날 이전 귀성길에서 더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는 5,028건이 발생하여 118명이 사망하고 9,957명이 다쳐, 1일 평균 419건이 발생, 10명이 사망하였다.설 연휴기간을 설 이전·당일·이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