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지난 18일 발표한 ‘가장 가치 있는 신차’ 순위에서 프리우스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프리우스는 ‘가장 가치 있는 차’ 평가에 이어 소형-준중형(Compact-Sub Compact) 부분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한편 렉서스 ES300h와 도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각각 럭셔리세단과 대형세
1마일(1.6km)를 주행하는데 프리우스는 47센트(495원), 닛산 아르마다(Armada)는 1.20달러(1264원)의 비용이 들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최고 권위의 컨슈머리포트지는 최근 200여개 이상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유지비와 신뢰성 등을 평가해 새 차의 가치를 기준으로 한 각 세그먼트별 '2013 최고와 최악의 모델'을 발표했다.도요타
도요타가 1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자동차의 와이퍼 스위치가 현지 규정에 맞지 않아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차량은 2013~2014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2013년형 아발론,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2014년형 코롤라 등 총 1만대다리콜 차량은 와이퍼 스위치 제조과정에서 단말기 전환단자가 일부 접촉이 규격에 맞지 않게 제작된 것으로
도요타의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애틀랜타 자동차 미디어 협회(GAAMA) '최고의 그린카'로 선정됐다.2013 애틀랜타 국제 오토쇼에서 자동차 전문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최고의 그린카로 선정된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2.5 리터 4 기통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공기 역학을 고려한 스타일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40MPG(17km/l. 도심 40/고속도로
신형 렉서스 ES와 플랫폼을 공유한 대형 세단 2013년형 아발론이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재탄생한다. 도요타자동차 사상 최초로 대형 세단을 하이브리드로 변신시켰다는 점에서 놀라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를 비롯한 외신들이 26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작은 배지와 푸른빛을 띠는 렌즈 외에 별다른 점이 없어 하이브리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