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기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 인류-우리가 공유하는 행성'을 주제로 한 예술 전시를 11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서울, 모스크바에서 동시 개막한다고 8일 밝혔다.현대차는 베이징을 시작으로 9일 서울, 24일 모스크바에서 차례로 동일한 주제의 전시를 시작해 내년 2월 28일까지 전세계 19명 작가들의 작품 약 2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현대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통해 최초로 실시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한국·중국·러시아 등 전세계 주요국에 브
현대자동차가 ‘2018 세잎클로버 찾기’를 통해 교통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세잎클로버 찾기’는 ‘행복’이라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에서 착안해 교통사고 피해가족 청소년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로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온 현대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현대차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는 대학생 1: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협업을 시작, 현재까지 14년간 총 1천 6백여
현대차그룹이 3일 글래드호텔에서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대표, 이대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등 사회적기업 관계자와 H-온드림 7기 선정팀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7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초창기 사회적기업에게 팀당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12개월 간의 창업교육 및 1
현대차그룹이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했다.‘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이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초창기 사회적기업에게 팀당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12개월 간의 창업교육 및 1:1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은 사회적기업의 구매판로 및 연계를 돕는 한편 오는 7월
불스원이 5월 8일까지 환경 자선 레이스인 ‘2018 몽골랠리’에 도전할 참가팀을 모집하고 대회 참가에 필요한 기금 및 물품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영국 비영리단체 어드벤처리스트가 주관하는 몽골랠리는 누적 주행거리가 10만Km이상의 1000cc미만 중고차 또는 125cc미만 스쿠터를 이용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아마추어 경주 대회다. 출발지와 목적지만 정해져 있어 참가팀은 직접 루트를 정하고, 기간 내에 레이스를 완주해야 한다. 올해 레이스는 7월 16일 체코에서 출발해 8월 10일까지 러시아 울란우데에 도착하면 된다.또한,
기아차가 대학생 서포터즈 ‘레드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올해 첫 출범하는 ‘레드 크리에이터’는 대학생들이 기아차의 마케팅과 고객 경험에 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기아차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기 서포터즈 프로젝트다.서포터즈 지원은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레드 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요강도 확인 가능하다. 금번 선발되는 50명의 대학생들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두 차례의 정기 발표회를 통해 기아자동차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레드 크
현대차그룹이 2022년까지 5년간 총 340억원을 투자해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 육성, 재취업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 소상공인 창업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하며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사회적기업 지원을 확대해 2022년까지 총 1600개의 청년 신규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우선 첫째로,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 150개 육성 및 청년 신규 고용 125
기아차가 4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에서 기아차 차량을 이용한 고객의 주행거리당 일정금액을 기아차가 기부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최대 1억의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창업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비 청년 사업가 10팀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기아차는 남대문 시장내 청년 창업가 12개 팀을 성공적으로 지원했고, 그린카 내 기아차 대여 횟수가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올해 ‘청춘, 내:일을
기아차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기아차 소하리ㆍ화성 사업장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아 챌린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 대학생들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해당 지역사회 초ㆍ중등학생의 교육지도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소하리에 선발된 20명의 대학생들은 해당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공부방 ‘Key-아카데미’ 에서 초ㆍ중등학생 대상 방과후 교육지도 및 멘토링, 외부 체험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화성 사업장에서는 16명의
현대차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7회 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의 참가자를 3월 12일부터 4월 22일까지 현대차 영현대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는 미래의 자동차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개발에 대한 이해 및 공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참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모형자동차로 현대차가 제작한 전용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현대차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잡월드가 후원
MINI가 도시 생활을 긍정적으로 재구성하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어반 솔루션 프로젝트’를 도입한다.단순한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MINI의 글로벌 캠페인 ‘MINI 어반-X’를 국내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것으로 현재 미국 브룩클린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도시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스타트업에 다양한 교육과 투자를 진행 중이다.선정된 스타트업은 글로벌 공유 사무실 임대업체인 위워크(WeWork)에 입주, MINI와 함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파트너로 활약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현대차가 3월 5~6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사전 신청자 중 200명을 초청해 2018년 상반기 채용과 관련된 ‘H-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채용 제도 안내, 직무 토크 콘서트, 경력직 채용 토크 콘서트, 채용 토크 콘서트, 장동선 박사 및 이대형 아트디렉터의 특별 강연, 선배사원 멘토링 등 총 6가지 주제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인턴 채용에 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채용 및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19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6번째 드림그림 연말전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그림 장학생 및 멘토, 한성자동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드림그림 학생들이 한해동안 완성한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드림그림을 졸업하는 학생과 한해동안 노력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
현대차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6기를 12월 27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취재, 영상 2개 부문이며,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를 통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21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BMW 부품물류센터(RDC)에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5기로
현대차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이 1일 개관식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문화와 예술을 융합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중국 베이징 예술 단지 798예술구에 조성했다.현대차는 정의선 부회장, 김태윤 중국 담당 사장, 이병호 중국사업본부장, 조원홍 고객경험본부장, 중국지주회사 왕수복 부사장, 베이징현대 담도굉 부사장, 베이징현
현대차그룹이 서울장학재단,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대학생 창의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H-점프스쿨 대학생 교육 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봉사단은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소외청소년 교육 봉사를 지원하고, 대학생에
현대∙기아차 해커톤(Hackathon)이 '차세대 인재 채용의 장'을 넘어 '스타트업 협업 기회의 장'으로 확대된다. 현대∙기아차는 '실리콘밸리식 끝장대회'로 일컬어 지는 '해커톤' 행사 참가자를 21일부터 모집하고 오는 11월 본선 및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해커
렉서스 인터내셔널이 7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18’을 진행한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전세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3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1회부터 5회까지 다
인피니티 글로벌 본사가 창업가 지원 글로벌 혁신 플랫폼 네스트(Nest)와 함께 ‘인피니티 랩, 스마트 모빌리티’의 최종팀을 발표했다. 올해 최종팀에는 한국 스타트업 블루시그널이 포함됐다.인피니티 랩은 인피니티가 스마트 시티 및 사물인터넷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2015년 홍콩을 시작으로 토론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