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인사이트(Insight)의 프로토 타입이 내년 1월 15일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8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올 뉴 2019 혼다 인사이트는 혼다의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돼 내년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1999년 출시된 1세대 인사이트는 미국에서 판매된 최초의 하이브리드카로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최적화된 공기 역학 구조를
기아차 스팅어에 탑재된 3.3ℓ 터보차저 V6 람다 II DOHC가 세계 최고 권위의 워즈오토 '2018 세계 10대 엔진(2018 Wards 10 Best Engines)에 선정됐다. 기아차가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상은 마력과 토크, 연비 등의 일반적인 성능과 혁신성, 소음의 정도, 경쟁
오는 2022년 여러 종류의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혼다가 15분 충전에 최대 240km 주행이 가능한 모델을 곧 출시한다.혼다를 이를 위해 기존 파나소닉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파기하고 새로운 파트너와 고용량 배터리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초고속 충전 능력을 가진 이 배터리는 효율적인 전력 제어 시스템과 단시간 충전에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고 혼다는 배터
2열 천장에 달려있는 와이드 카메라가 2, 3열 탑승 공간의 영상을 운전석에 있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혼다 올 뉴 오딧세이 캐빈와치가 美 파퓰러 사이언스 매거진 '2017 베스트 왓스 뉴 어워드'를 수상했다.캐빈와치는 낮뿐만 아니라 어두운 밤에도 적외선 LED 를 통해 2, 3열 탑승 공간을 볼 수 있으며
[일본 도쿄] 혼다가 최근 개막한 도쿄 모터쇼에서 혼다의 힘을 상징하는 새로운 기술과 모터사이클, 자동차를 대거 공개했다. 하치고 다카히로 혼다 CEO는 모터쇼 개막일에 맞춰 공개한 다양한 제품군에 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 그리고 다가올 새 시대에 맞춰 개발한 혼다만의 고유한 신제품”이라고 말했다. 오는 2030년 전 세계 시장 판매의 2/3를 전기차로 전
[도쿄] 한때 세계 5대 모터쇼 가운데 하나로 불린 도쿄모터쇼가 위상을 잃은듯하다. 이미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모터쇼에 밀려나 있지만 모터쇼에 참가하는 완성차 26개 브랜드 가운데 눈에 익은 곳은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푸조,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르노, 볼보자동차에 불과했다.미국 브랜드는 단 한 곳도 보이지 않았고 올 한해 열린 세계 곳곳의 모
[도쿄] 혼다가 2017 동경 모터쇼에서 차세대 스포츠 EV 콘셉과 1억 대 판매를 돌파한 바이크 슈퍼커브 등 총 50종의 모델을 전시했다. ‘모빌리티를 통한 삶의 가능성 확대와 향상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참가한 혼다는 이번 모터쇼에 10종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또, 동경모터쇼가 주최하는 2017 도쿄 커넥티드 랩(TOKYO CONNECTED
혼다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차 어반 EV 컨셉트(Urban EV Concept)를 최초로 공개했다.어반 EV 컨셉트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하고, 향후 혼다의 배터리 전기차에 적용될 기술과 디자인 방향을 제시한다. 혼다 어반 EV 컨셉트 외관은 단순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혼다코리아가 누적판매 7만대 돌파를 기념해 어코드 L4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쿠폰을 증정하고, 동시에 혼다 전시장을 방문해 혼다 차량을 시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차용품 패키지를 증정하는 ‘Thank U! Experience Honda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Thank U! Experience Honda이벤트’는 전국 혼다 전시장에
혼다코리아는 정통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EX와 CB1100RS의 2017년형 모델을 오는 1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60년 역사의 CB계열 모터사이클 CB1100RS의 2017년형은 공랭식 직렬 4기통 엔진과 균형 있고 입체적인 디자인로 존재감을 강화했다.2017년형 CB1100EX/RS는 매끈한 곡면 모양 실현을 위한 스틸 플랜
혼다코리아가 지난 20일 압도적인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CS 향상을 도모하는 단합대회 ‘올 혼다 데이(ALL HONDA DAY)’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혼다코리아 임직원 및 전국 10개 딜러 총 350여명이 참여했다.혼다코리아와 각 딜러사는 혼다 CS현황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CS 고객 만족 1위를
토요타, MR2 후속 만들 것!토요타가 미드쉽 로드스터 모델인 MR2 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Gazoo Racing 의 수장 테츠야 타다(Tetsuya Tada) 가 밝혔다. 정확한 파워트레인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예전과 똑같이 미드쉽 구조로 만들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는 경량 로드스터인 MR2
지난 8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가전쇼인 2017 CES에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율주행차가 선보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네트워킹시스템과 한층 진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올 해의 경우 아우디가 Q7 딥러닝 컨셉트를 선보인 것을 비롯해
제네시스 EQ900(수출명 G90)와 기아자동차 쏘울,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가이드 오토모티브의 ‘2017 베스트 바이(2017 Best Buy)’ 상을 수상했다.기아차 쏘울은 소형차 부문에서 3년 연속 이 상을 받았고 현대차 EQ900은 북미 시장 데뷔 첫 해에 최우수 추천차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컨슈머가이드 오토모
미국에서 가장 흔한 범죄 가운데 하나는 ‘차량절도’다. 미국의 국제보험범죄국(NICB)에 따르면 일부 모델은 연간 5만 여대 이상 도난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CIB가 범죄정보센터에 접수된 사건을 토대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혼다 어크드의 경우 2015년 한 해 동안 5만2000여대나 도난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해 판매된 2015년형 모델
타카타 에어백의 결함으로 미국의 17세 여고생이 사망했다. 2002년식 혼다 시빅을 타고가던 미국 텍사스주의 여고생은 지난달 31일 좌회전을 위해 대기중이던 혼다 CR-V를 들이받았다. 과속을 하지도 않아 경미한 부상에 그칠 사고였지만 운전대의 에어백에서 튀어나온 날카로운 파편에 의해 목 동맥이 끊어서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이같은 사고
2016 올해의 월드카(WCA) 최종 후보 10개 모델이 발표됐다. 올해의 월드카는 전 세계 자동차전문기사자 7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비밀 투표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3월 2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발표된다. 올해의 월드카를 비롯해 그린카, 퍼포먼스카, 럭셔리카, 디자인 등 총 5개 부문도 이날 결정된다. 올해의 월드카 최종
혼다의 9세대 어코드 부분변경 모델 영상 시승기입니다. 승차감과 정숙성은 매우 좋지만 엔진의 힘을 100%, 효율적으로 끌어오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그래도 패밀리 세단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크게 흠 잡을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변화에 인색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최근 들어 파격에 가까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토요타와 혼다가 그 중심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박스형에 가까운 혼다 파일럿도 예전 흔적을 전혀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변신을 했네요.
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차량을 미리 점검하고 혹한기 운행을 대비할 수 있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혼다 자동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오일 3종/필터 2종/와이퍼/벨트류/타이어/배터리/냉각수 등 필수적인 10가지 항목에 대해서 운전자 안심 무상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에는 엔진오일 첨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