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가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4개 캐딜락 전시장에서 신제품 ‘캐딜락 ATS’가 가진 동급 최고 성능과 첨단 사양을 경쟁모델과 직접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는 고객 비교 시승 행사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3(Cadillac Driving Experience 2013)’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컴팩트 럭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수입차 업계 최초의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http://with.hansung.co.kr)을 출시 2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국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디지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한성자동차의 소식을 더욱 다양한 플랫폼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롭게
현대자동차가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수입차 비교체험’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수입차와의 비교 시승을 통해 고객들의 구입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현대차가 개설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의 1주년을 기념, 7주 동안 14차수에 걸쳐 고객 2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차량에 임시번호판은 못 달아 줍니다. 다른 곳에 가셔도 마찬가지입니다."자영업자 성모 씨(49)는 BMW 520d를 구입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의 한 전시장을 찾았다가 이해하기 힘든 말을 들었다. 이 씨는 차량을 계약하면서 임시운행허가번호판(이하 임판) 등록을 요구했지만, 딜러가 이를 거부한 것. 성 씨는 "자동차를 인도받고 차량 성능이나 외관상 문제
볼보 XC60과 혼다 시빅 2도어 및 4도어 등 5개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스몰 오버랩 정면 충돌 테스트(small overlap front crash test)에 최고 안전등급인 톱 피크 플러스(Top Safety Pick+)를 수상했다.IIHS는 올해 실시된 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 결과, 대상 모델 대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
기업 임원들이 가장 많이 타는 차는 현대자동차의 ‘에쿠스’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헤드헌팅포털 에이치알파트너스가 남녀직장인 513명을 대상으로 ‘회사 임원이 타는 차’에 대해 설문조사해 그 결과를 7일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현대자동차의 ‘에쿠스’가 전체 응답률 27.1%비율로 임원들이 많이 타는 차 1위에 올랐다. 이어 그랜저, 제네
다임러가 신형 메스세데스-벤츠 GL 클래스에 탑재되는 6기통 디젤 엔진에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엔진 서포트를 장착한다고 7일 밝혔다.기존의 알루미늄 엔진 서포트와 비교할 때, 플라스틱 엔진 서포트는 동일한 하중을 견디면서도 소음을 개선시키며 단열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무게를 크게 줄여준다. 엔진 마운트(engine mount)와 함께 엔진을 지지하는 이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LS 슈팅 브레이크와 The new A-클래스가 2013 디자인 트로피(2013 Design Trophy) 3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2013 디자인 트로피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2012년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 중 가장 아름다운 차에 수여하는 상으로 2만 5천여
국산 자동차의 내수 판매가 급감한 반면 수입차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9196대보다 14.8% 증가한 1만556대를 기록했다.구정 연휴 등에 따른 근무 일수가 줄어든 탓에 전월인 1월 보다는 14.5% 감소한 수치다. 2013년 2월 누적 대수는 2만2901대로 지난 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3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하고 시승을 하면 매일매일 경품을 제공하는 'Play & Drive'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새봄을 맞이해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과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중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2013 월드카오브더이어(WCOTY World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에 오른 모델들의 윤곽이 드러났다.월드카어워드(WCA World Car Awards)는 현지시간으로 5일, 올해의 월드카와 함께 퍼포먼스카, 그린카, 디자인 등 부문별 후보 모델을 발표했다. 올해의 월드카 후보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한국 소비자들은 차의 소음이나 잡소리에 특히 민감했다.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지적한 품질 문제점 워스트 10(Worst 10) 가운데 국산차는 5개, 수입차는 7개가 ‘소리’와 관련된 것이었다.특히 수입차 사용자들은 1위부터 5위까지를 모두 ‘소리’와 관련된 사항을 지적했다.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의 자동차 초기품질을 평가한 결과다.‘차를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