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4기를 28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취재와 영상 촬영 2개 부문이며,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를 통해 가
현대차가 근거리 통신 기술, 위치 기반 정보 등 다양한 모바일 신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강화한 ‘마이카스토리 2.0’을 8일 출시했다.‘마이카스토리 2.0’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은 근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한 맞춤 정보 서비스, 화상 상담 서비스, 차량 운행 정보 분석 서비스 등이며, 앱 디자인 역시 직관적으로 설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마이카스토리 2.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을 통틀어 연비 1위를 달성했다. 6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연비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블루(이하 아이오닉)가 복합 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고속 연비는 59MPG, 도심 연비는 57MPG로 인증 받았다.이 같은 연비는 도요타
올 한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뽑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대가 6일 발표됐다. 국산차 16대, 외산차 49대 등 총 65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의 차 후보 모델 평가는 각 차량의 상품성과 디자인, 편의성, 정숙성, 기술력 등 다양한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017 올해의 차 후보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현대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4월 실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시승 이벤트’에 이어, 친환경차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기차 모델인 아
10년 이상된 경유차를 새차로 바꾸면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오늘(5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동록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대 143만원을 할인 받는다.자동차 업계는 내년(2017년) 6월말까지 7개월간 진행되는 노후 경유차 지원 정책 대상차가 300만대 이
올해 자동차 내수는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11월 말 기준 완성차 업체의 국내 판매는 142만여 대(수출 655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했다. 완성차 업체가 실적을 채우고 재고를 털어내기 위해 마케팅과 판매조건의 막판 쥐어짜기에 돌입했고 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와 쉐보레 말리부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어 올 한해 전체 자동차 국내 판매는
쉐보레 말리부와 르노삼성차 SM6가 국토교통부 2016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말리부와 SM6는 각각 92.1점을 받았으며 91.7점을 받은 기아차 K7과 함께 국토부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 사이에 출시된 신차 14개 차종(국산차 9, 수입차 5)을 대상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현대모터스포츠가 내년 WRC에서 활약하게 될 새로운 랠리카 i20 쿠페 WRC를 공개했다. 2014-2015시즌에 참가한 i20 WRC와 2016시즌 신형 i20 WRC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이다.내년 시즌 우승을 위한 새 병기 i20 쿠페 WRC는 이탈리아의 몬자 서킷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새로운 WRC 규정에 맞춰 개발된
11월 국내 완성차 판매가 내수와 수출 모두 소폭 증가했다. 총 판매량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5.6% 증가한 86만8458대다. 같은 기간 내수는 2.2% 증가한 14만4814대, 수출은 6.3% 증가한 72만3664대를 각각 기록했다. 내수는 현대차가 5만6632대로 13.1%나 급락했지만 한국지엠(50.6%), 르노삼성차(109.2%)의 판매가 급증하
현대차 i10,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및 일렉트릭, 기아차 시드가 영국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 카바이어(Carbuyer)의 '2017 CARBUYER AWARDS'에서 각 부문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베스트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최고의 세금 감면, i10은 2년 연속 '최고의 소형차'로 각
현대차가 11월 국내 5만6632대, 해외 41만542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4.4% 증가한 47만2052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국내 판매의 경우 개소세 인하 혜택, 신형 아반떼 본격 판매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던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13.1% 감소했지만, 신형 그랜저 등 신차 효과로 인해 전월과 비교해서는 2
현대차는 제이디파워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 인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이온, i10, 크레타 등 3개 차종이 차급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총 8개 차급 중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각각 2개 차종이 1위에 오른 도요타와 혼다를 넘어서며 차급별 최다 1위 수상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제이디파워가 실시한 ‘2016
현대차 아이오닉이 유럽 신차 충돌테스트(유로 NCAP)에서 별다섯(5-스타)의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유로 NCAP 테스트에서 현대차 아이오닉은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장비 등 4가지 평가 부문 종합 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을 얻었다.아이오닉은 모든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자동긴급제동장치(A
하이브리드카가 친환경 차의 대세로 떠올랐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5만여 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급증했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전기차는 같은 기간 2900여 대로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현대차 아이오닉과 기아차 니로 같은 친환경 전용차가 처음 등장해 소형차를 시작으로 중형, 준대형 그리고 SUV까지 하이브리드카 라인업이 풍
국토교통부가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국내에서 기아차, 현대차, 르노삼성차 및 한국지엠이 신규로 제작·판매한 6개 차종에 대해 실내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관리 기준을 충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아차 스포티지 및 K7, 현대차 아반떼 및 아이오닉, 르노삼성차의 SM6, 한국 지엠의 스파크를 대상으로 폼 알데하이드, 톨
‘그랜저를 바꾸다’. 절묘한 카피다. 그만큼 신형 그랜저에서 그랜저의 흔적을 찾기가 쉽지 않다. 30년 동안 준대형 세단 지존의 자리를 지킨 그랜저를 현대차가 이렇게 깡그리 바꿔버린데는 절박한 이유가 있다. 내수 판매가 급감했고 믿었던 쏘나타는 강력한 경쟁차의 등장으로 기세가 꺾였다. 한때 월 판매가 1만 대를 육박했던 그랜저도 지난 7월 이후 3000대
현대차가 준대형 세단 그랜저(수출명 아제라)의 미국 시장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 평균 판매가 400대로 부진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분석이다.현대차는 지난 2000년 9월 3세대 모델인 XG로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듬해인 2001년 연간 판매량이 1만7900여대가 될 정도로 초기 인기를 끄는데
현대차가 지난 5개월간 진행한 ‘H-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마지막인 ‘현대자동차H-옴부즈맨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최종 고객제안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H-옴부즈맨’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소통 프로그램이다.옴부즈맨 페스티벌은 지난달 29일 ‘H-옴부즈맨 발표회’에서 선정된 각 주제별 우
현대차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개통식 행사는 25일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고속버스 업계, 현대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개통식 행사를 통해 부산 및 광주행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첫 운행이 시작됨에 따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