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뉴 푸조 508’의 유로6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푸조 508은 PSA 그룹의 세계화 비전에 맞춰 출시된 차량으로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장치 등을 고루 갖춰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푸조의 대표모델
MINI가 20일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더욱 커지고 강력한 성능으로 재탄생한 뉴 MINI 클럽맨을 국내 출시했다. 지난 2007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약 20만5000대가 판매된 클럽맨은 MINI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되어 2세대 뉴 MINI 클럽맨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한국지엠이 쉐보레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고효율 모델 스파크 에코에 대한 고객 호응을 바탕으로 신규 트림을 선보이고 경차의 경제성을 강화한다.20일부터 본격 판매되는 스파크 에코 모델은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및 LED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LED 보조제동등과 같은 인기 편의사양을 추가한 실속형LT 트림과 인조가죽 시트(운전석/동반석 히팅기능 포
르노삼성차가 유로6 엔진을 장착한 ‘2016년형 QM3’를 18일 출시했다. 2016년형 QM3는 유로6 충족은 물론, 기존과 동일한 엔진성능과 동급 최고 연비인 17.7km/L를 모두 실현했다.2016년형 QM3은 오토 스탑앤스타트 시스템, 개선된 편의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으며, 판매가격은 가장 판매 비중이 높은 RE 트림과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쿠페의 후륜구동 버전 LP 580-2를 공개했다. 우라칸 LP 580-2는 후륜구동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드라이빙 모션 패키지를 적용하고 부분적인 디자인 변경을 통해 역동적인 스타일로 변신했다.파워트레인은 V10 5.2리터 엔진을 탑재, 580마력의 최고 출력 성능을 발휘하며, 사륜구동 버전보다 33kg 가벼운 1389kg의 차체 중량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라인업에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4MATIC을 추가로 선보이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를 한층 강화한다.이번 출시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벤틀리가 16일(현지시간) LA 선셋 마르퀴스 호텔에서 VIP 나이트 행사를 갖고 이 자리에서 벤테이가 퍼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벤테이가 퍼스트 에디션은 단 608대만 한정 생산된다.퍼스트 에디션은 유니온 잭 앰블럼과 22인치 블랙 광택 휠 등 독특한 외관에 단 10대에만 적용된 외장 컬러로 수집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내는 다이아몬드 퀼팅, 비스포
페라리가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는 이번 출시 행사를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488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 GTB의 타르가톱 버전 308 GTS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페라리 8기통
기아차가 16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국내최초 하이브리드 소형SUV ’니로’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니로’는 극대화된 친환경 기술력을 연상시키는 ‘Near Zero’와 한층 강화된 친환경 모델 위상을 상징하는 ‘Hero’를 결합시킨 차명으로 전세계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소형 SUV ‘니로’는 공기역학에 최적화되
로터스 코리아가 16일 과천 선바위역에 위치한 로터스 쇼룸에서 신차 ′엑시지 S 자동변속기′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획기적인 압출 알루미늄 본디드섀시, 경량의 컴포지트 바디, 레이싱 태생의 더블 위시본서스펜션을 갖추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터스 엑시지 자동 변속기 옵션 모델은 292 hp/톤이라는 중량 대비
17일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혼다 시빅의 양산형 모델이 노출됐다. 지난 4월 열렸던 뉴욕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되면서 주목을 끌었던 시빅 쿠페는 양산형에서 범퍼와 에어 인테이크 홀에 변화를 줬다. 또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C필라 그린 하우스, 램프류의 측면에 위장막을 제거하지 않아 변화가 있음을 암시 했다. 한편 혼다 시빅 쿠페는
현대차가 아반떼 2.0 모델과 하이테크 패키지를 출시했다. 동력 성능과 엔진 효율성을 높인 아반떼 2.0 CVVT는 최고출력 149마력과 최대토크 18.3(kg·m)와 복합연비 12.8km/ℓ(자동변속기/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를 달성했다.가격은 스마트 1934만원, 프리미엄 2258만원이다. 아반떼 2.0 CVVT는 이달 중순 미국 LA 오토쇼에서 런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