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콘셉트카 RN30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RN30은 고성능 N의 새로운 콘셉트카로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트랙 전용 레이싱 모델이다.RN30은 모터스포츠로부터 영감을 받아 공력성능 및 고속, 선회 주행에 최적화된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RN30은 오는 2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유럽의 인기 전기차 중 하나인 르노 조(Zoe)가 주행 거리를 크게 늘린 신형 모델로 돌아온다. 일부 프랑스 현지 언론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신형 조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모델은 크기는 작아지고 효율성은 높아진 LG화학의 신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 주행거리가 200마일(약 320km)까
분위기를 일신한 쉐보레 더 뉴 아베오가 오는 27일부터 본격 판매된다. 더 뉴 아베오는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 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추가했다. 쉐보레는 더 뉴 아베오의 압도적인 상품성을 내 세워 소형차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에 서겠다는 계획이다.더 뉴 아베오의 가장 큰변화는 디자인이다. 전면부는 프론트 그릴에 쉐보레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
현대차의 전륜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이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2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아슬란’은 현대차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 및 람다II 개선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세이프티 언락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2017 아슬란’의 연비는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9.9km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애스턴 마틴이 새로운 DB11 볼란테를 공개했다. 현재 애스턴 마틴은 DB11 볼란테 런칭과 함께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새로운 DB11 볼란테의 일부는 위장막으로 가려져있으며 새로운 접이식 소프트탑이 눈에 띈다. DB11 볼란테는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2017 DB11과 같으며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프 체로키의 유로6 디젤 모델과 업그레이드된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유로6 디젤 엔진은 리미티드 2.2 4WD, 론지튜드 2.2 AWD에 탑재되고 가솔린 엔진은 론지튜드 하이 2.4 AWD 모델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지프 체로키 제품 라인업은 기존 론지튜드 2.4 AWD를 포함해 총 4개 트림이 됐다.유로6 2.2L 터보 디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 출품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유럽 현지에서 기자단 150명을 초청해 신형 프라이드 사전 공개 행사를 가졌다. 신형 프라이드는 2011년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4세대 프라이드는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1.0 T
BMW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주행거리가 늘어난 순수전기차 BMW i3, 전기 스쿠터 뉴 C 에볼루션 등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들을 새롭게 공개한다. 모터쇼 최초로 공개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뛰어난 일상적 실용성과 장거리 여행의 편안함, 스포티함까지 갖춘 모델이며, i3는 주행가능거리가 약 50% 증가되어
쉐보레 볼트EV가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 인증을 받았다. 올 하반기 판매가 시작될 볼트 EV는 현지시각 13일, 미국 환경청(EPA)으로부터 238마일(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이날 쉐보레가 밝혔다.현대차 아이오닉 EV가 1회 충전시 191km를 달릴 수 있고 닛산 리프 132km, BMW i3가 183km 남짓한 것과 비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208’ 모델을 국내 시장에 9일 공식 출시했다.푸조 208은 세계 최초로 미니멀하면서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도입하고, 가볍고 날렵한 차체와 넓은 실내 공간, 개성 넘치는 디자인, 높은 연비 효율 등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
페라리가 지난달 이탈리아 중부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500번째 라페라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라리 회장이자 CEO인 세르지오 마르키오네는 오직 499대 한정 생산된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라페라리를 한대 더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500번째 라페라리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이번 대
포르쉐가 파리모터쇼에서 파나메라 라인 4번째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4륜 구동에 전기 주행거리는 50km이며, 시스템 파워는 약 462마력 (340 kW)이다.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럭셔리 세단 스포츠카다. 4륜 구동의 파나메라는 최고 속도는 278 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스템 토크는 71.4 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