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신형 '디펜더'가 올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신차의 국내 인증을 마무리하는데로 출시 일정을 잡고 판매에 돌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공개와 함께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신형 디펜더에 관한 정보를 게시하며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도로에서 프로토타입을 통해 현지 도로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신차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음을 암시했다
현대차가 고성능 라인업 'N' 버전의 확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디자인과 성능에서 최상의 궁합이 기대되는 모델이 등장한다. 이달 18일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7세대 모델에 275마력(괴력)의 N 버전이 가세한다는 소식이다.벨로스터, i30, i20 등 소형 해치백 위주로 N 라인업을 짜고 있는 현대차는 투싼과 코나 등 소형 SUV에 이어 아반떼, 쏘나타와 같은 세단까지 고성능 모델의 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아반떼 N에 탑재될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ℓ 4기통 터보차저로
맥라렌이 ‘룰 브레이커’ 맥라렌 GT의 모던 럭셔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McLaren Verdant Theme GT)’를 공개했다.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는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젼인 MSO가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맥라렌 MSO팀의 디자인 언어와 첨단 기술을 맥라렌 GT에 적용해 탄생시켰다.MSO는 버단트 테마를 개발하며 기술과 예술성을 융합시켜 비스포크 레벨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맥라렌 라인업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기술의 개발 및 수준 높은 예술성을 동시에 만족시
포드의 차기작 브롱코 스포츠(Bronco Sport)의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형님 격인 브롱코보다 체구가 작아 '베이비 브롱코'로 불리는 브롱코 스포츠는 지프 레이드를 겨냥한 모델로 이스케이프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브롱코 스포츠는 브롱코보다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브롱코 스포츠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 실차 이미지는 두툼한 몰딩으로 감싼 라디에이터 그릴과 간결한 프런트 범퍼로 사륜구동 SUV 특유의 육중한 모습을 하고 있다. 포드의 다른 SUV와 다르지 않게 프런트 그릴과 테일게이트에 차명을 새겨 넣은 것도
토요타 코리아가 10일부터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AWD’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프리우스 C모델의 장점인 공간성과 효율성에 개성적이고, 액티브한 스타일을 더했으며, 2020년형 프리우스는 안전 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장착하고, 새롭게 AWD 모델을 추가했다.두 차종 모두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로 취득세 감면 등 최대 260만원의 세금 감면과 함께,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및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프리우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가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 GT카 ‘바티스타’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인 ‘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Battista Anniversario)’를 공개했다.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는 전설적인 코치 빌더이자 디자인 기업인 ‘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의 설립 9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전세계 한정으로 총 5대만 제작되며 피닌파리나가 태어난 이탈리아 토리노 지역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는 진정한 피닌파리나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강함과 강함의 미(The beauty of power and the powe
BMW 코리아가 역동성과 효율성이 완벽하게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530e M 스포츠 패키지’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 M 스포츠 패키지는 5시리즈만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최신 eDrive 기술을 통한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12.0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39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순수 전기 모드에서도 최대 시속 140 km/h까지 주행이 가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프리미엄 패밀리 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 모델인 P250 S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전세계적으로 5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다목적성과 공간 활용성,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시장에서 가솔린 SU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가솔린 모델인 P250 SE를 추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최초로 출시되는 가솔린 모델인 P250 SE는 랜드로버 인제니
포르쉐 AG가 지난 3일,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신형 911의 플래그십 ‘911 터보 S’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출시되는 ‘911 터보 S’는 두 개의 VTG 터보차저를 장착한 3.8ℓ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이전 모델 대비 70마력(PS) 증가한 650마력(PS), 최대토크는 81.6kg•m(5.1kg•m 증가)를 발휘한다.911 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를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7초(0.2초 단축)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30km
벤틀리 모터스가 현존하는 최고의 코치빌더 뮬리너에서 제작하는 개인맞춤형 2인승 오픈탑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 바칼라(BACALAR)를 공개했다.단 12대만이 제작되는 한정판 모델인 벤틀리 바칼라는 벤틀리 크루 본사에 위치한 뮬리너 워크샵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벤틀리 디자인 팀은 각각의 고객들과 협업을 통해 해당 고객만을 위한 디자인을 완성하게 된다. 벤틀리 바칼라는 럭셔리 자동차의 핵심 가치인 희소성과 궁극의 성능을 모두 갖춘, 12대 각각이 지구 상에서 단 한대뿐인 유일무이한 벤틀리로 탄생하게 된다.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맥라렌이 영국 현지 시각 3일 오전, 6번째 롱테일 모델인 ‘맥라렌 765LT’를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TC)에서 공개했다. 공개 행사는 맥라렌 모터쇼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스트리밍 생중계도 병행했다.맥라렌은 765LT를 롱테일 스토리의 새로운 챕터이자 롱테일 DNA를 완벽하게 구현한 역대 최고라고 평가했다. 강력한 성능의 시각화도 구현했다. 특수 이중 유리로 덮인 엔진룸은 차량 밖에서도 엔진을 직접 볼 수 있어 765PS의 강력한 성능을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다.이밖에 롱테일을 뜻하는 ‘LT’ 뱃지를 계승한 765LT는 강력한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BMW를 대표하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3세대 BMW S 1000 RR, 새로운 미들급 다이내믹 로드스터 F 900 R, 미들급 어드벤처 스포츠 모터사이클 F 900 XR 등 총 3개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더 뉴 BMW S 1000 RR은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의 3세대 모델이다.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엔진과 서스펜션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스포티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을 통해 역동적인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더
르노삼성차가 지난 2월 2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엔진 스펙 및 세부가격을 3일 공개했다. 사전계약 돌입과 동시에 인기몰이 중인 XM3는, 고성능 TCe 260과 경제적인 1.6 GTe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4기통 1.3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르노그룹의 주력으로 자리잡게 될 핵심 엔진이다. 신형 TCe 260 엔진은 실린더헤드와 직분사 인젝터를 수직 장착한 델타 실린더 헤드 등 신기술을 적용해 성능은 물론, 경제
BMW 코리아가 뉴 3시리즈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뉴 320i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3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BMW 대표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인 내외관과 다이내믹한 운전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BMW 코리아는 뉴 330i와 뉴 320d, 3시리즈 최초의 M 퍼포먼스 모델 뉴 M340i 등으로 구성된 기존 라인업에 뉴 320i를 추가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BMW 뉴 320i는 가솔린 엔진 특유의 경쾌한 주행과 뛰어난 정숙성이 돋보이는
람보르기니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델 ‘우라칸 에보 RWD’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파올로 사르토리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매니저는 "V10 우라칸 라인업의 최신 모델인 우라칸 에보 RWD는 운전자가 차의 능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하드웨어를 통해 주행특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만의 짜릿한 드라이빙 감성이 특화된 모델인 만큼, 최상의 드라이빙 재미를 원하는 고객들과 브랜드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우라칸 에보
페라리 12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모델 812 GTS(사진 위), 8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모델 F8 스파이더(F8 Spider. 사진 아래)가 26일 국내에서 출시됐다. 페라리 812 GTS는 마지막 양산형 12기통 프론트 엔진 스파이더 365 GTS4 이후 50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라인업이다.812 슈퍼패스트의 사양과 성능을 모두 갖춘 스파이더 버전으로 8500 rpm에서 800 마력를 뿜어내는 동급 최강의 엔진이 탑재됐다. 배기량은 6.2ℓ에서 6.5ℓ 늘어나 저속 회전에서도 최고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고 접이식 하드톱(RHT)
BMW 코리아가 BMW 모델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발휘하는 4.4ℓ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이 탑재되며,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2초만에 가속한다. 최고 속도는 305km/h이다.(M 드라이버 패키지 적용 시)여기에 BMW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도 적용된다. 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는 구동방식을
푸조가 지난 20일(현지시각) 픽업트럭 모델 ‘랜드트렉(Landtrek)’을 공개했다. ‘랜드트렉’은 푸조가 글로벌로 선보이는 두 번째 픽업트럭 모델로, 픽업트럭 특유의 실용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푸조 브랜드 고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넉넉한 편의장비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각종 야외 레저활동과 화물적재를 위한 넉넉한 적재 용량과 다양한 구성이다. 더블캡과 싱글캡 두 가지 버전 중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적재 중량은 기본 1t에서 사양에 따라 1.2t까지 늘어난다. 적재능력 극대화를 위해 리
BMW 코리아가 뉴 X3, 뉴 X4의 새로운 가솔린 라인업인 뉴 X3 xDrive20i, 뉴 X4 xDrive20i를 공식 출시했다. BMW 뉴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쿠페형 모델인 뉴 X4는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외관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가솔린 엔진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선사하며 기존 디젤 모델과 함
BMW 코리아가 뉴 2시리즈 그란쿠페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뉴 2시리즈 그란쿠페는 BMW가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4도어 쿠페로, BMW 특유의 스포티하고 유려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능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국내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220d 그란쿠페를 가장 먼저 선보이며, 디자인 및 편의사양에 따라 어드밴티지(Advantage), 럭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