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탄생 10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인 센테나리오 쿠페가 지난 18일 런던에서 개최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월드 프리미어에 전시됐다.람보르기니는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를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쿠페와 로드스터 버전이 각각 20대씩 제작된 센테나리오는 총 40대가 완판됐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신라호텔에서 국내 판매 20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갖고 볼보트럭코리아 20년간의 발자취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20년까지 연간 4000대 판매, 서비스센터 40개 이상 확충, 그리고 시장 점유율 20% 확보를 목표하는 '비전 2020'을 통해 볼보트럭코리아를 국내 상용차 업계
맥라렌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이 단 5대 주문 제작된 한정판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 차량 계약자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고객만을 위한 맥라렌 스페셜 에디션으로는 최초인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르노삼성차가 6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다양한 한정판매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특히 QM3와 QM6에 선착순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즐기는 구매고객에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르노삼성차는 6월 한 달간 QM3 SE 트림 구입 시 100만원(100대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RE 트림의 마린블루, 블랙, 오렌지
페라리 박물관이 지난 25일 새로운 전시공간을 확장하고 '언더 더 스킨'과 '인피니트 레드' 두 가지 전시회를 새롭게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증축 기념 행사에는 페라리의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회장 겸 CEO와 피에로 페라리 부회장, 런던 디자인 박물관의 데얀 수지치 관장, 마시밀라노 모리니 마라넬로 시장 등이 참석했다.새 단장을
모나코 요트 제작업체 다이내믹(Dynamiq)이 포르쉐 디자인을 응용한 수퍼 요트 'GTT 115'를 공개했다. GTT 115는 단 7대만 제작되며 기본 가격이 1000만달러(한화 약 112억5600만 원)에 달한다.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동되는 GTT 115는 요트 디자인 업체 브리팍과 포르쉐 선글라스, 고가의 한정판 시계 등을 제작하는 디자
롤스로이스에 이어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도 한국을 위한 특별 모델을 선보인다. 맥라렌 서울은 18일, 한국 시장을 위해 단 5대 한정판 ‘570S 코리안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570S 코리안 에디션은 F1 레이싱 기반의 우수한 기술을 갖춘 맥라렌에 한국 고유의 멋과 우아함이 더해진다.스포츠 시리즈 모델인 맥라렌 570S 쿠페에 태극 문양
미국 대통령은 전통적으로 캐딜락이나 링컨 리무진을 탄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직후 이동할 때 경호차로 주목을 받았고 공식 의전에는 에쿠스 리무진을 탔다. 다른 대부분의 국가도 자국 브랜드를 선호하고 생산차가 없는 나라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방탄차를 애용한다.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소탈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
오랫동안 버려졌다 싶게 방치된 고택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수백만 달러 가치의 클래식카가 경매에 나온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스위스의 고택에서 지난해 발견된 롤스로이스와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등 12대의 클래식카가 오는 21일 벨기에에서 열리는 본햄(Bonham) 스파 클래식 경매장에 출품된다.고가의 클래식카는 스위스의 부호가 1950년부터 직접 수집한 컬렉션
PS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방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생산한 ‘뉴 DS3 지방시 르 메이크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DS는 지방시가 럭셔리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방식과 디테일을 중요시 하는 세심함, 장인정신, 그리고 재료와 질감, 색상의 조화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이념 등 자사와 동일한 가치를 추구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람보르기니가 지난 해 연 매출액 9억 600만 유로(한화 약 1조 955억9862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9억 유로 최초 돌파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람보르기니의 2016년 매출 실적은 2015년 8억 7200만 유로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 증가와 견고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지난 해 람보르기니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총 3457대로
BMW X4와 X6 모델에 새로운 파츠를 적용한 SAC(Sport Activity Coupe) 에디션이 출시됐다. X4 xDrive20d와 X6 xDrive30d에 블랙 컬러의 그릴, 카본 소재의 미러캡과 카본 리어 스포일러를 추가한 한정판이다. 약 200만원 상당의 새로운 옵션이 추가됐지만 가격은 X4 SAC 에디션
페라리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812 슈퍼패스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페라리는 브랜드가 출범한 1947년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12기통 엔진 스포츠카를 개발해 왔고, 12기통 스포츠카 제작에 있어 70년이라는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자동차 제조사다.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의 플래그십 모델 V12 시리즈의 최신작이
새로운 슈퍼카 브랜드 피티팔디가 피닌파리나 피티팔디 EF7 비전 그란 투리스모의 또 다른 이미지를 공개했다. 피티팔디는 1993년, 1989년 인디애나폴리스 500 우승과 1972년과 1974년 F1 월드챔피언십 우승자 에머슨 피티팔디가 세운 회사다.피티팔디와 피닌파리나가 공동 개발한 EF7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한정판 트랙카로 592bhp 이상의 최고 출
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와 파츠를 적용한 한정판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 시즌2를 새롭게 출시했다.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기존 M3와 M4에 적용되지 않았던 BMW 스페셜 페인트와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번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M3에 대서양의 푸른 바다색을
BMW가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87회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디자인 및 섀시 등을 개선한 뉴 4시리즈와 완전히 새로워진 뉴 5시리즈 투어링을 일반에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BMW i8
최고 출력 666마력, 최대 토크 85.23kg.m의 강력한 파워로 GT-R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공로를 질주하는 2017 닛산 GT-R 블랙 에디션 업데이트 버전 린치필드 LM20이 공개됐다.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스포츠 자동차 박람회 오토스포츠 인터내셔널에서 공개된 리치필드 LM20은 더욱 커진 연료 분사 장치와 확장된 공기 흡입구, 린치필드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57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전세계 50개국 135개 딜러사들을 통한 글로벌 판매량은 2015년 3245대에서 2016년 3457대로 증가해 1년 만에 약 7% 증가했다. 또한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2010년 대비 2.6배 이상 성장했다.주요 3개 시장인 아태
MINI가 MINI 컨트리맨의 스페셜 한정판인 MINI 컨트리맨 프롤로그(Prologue) 및 에필로그(Epilogue) 에디션을 총 10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지난 2011년 국내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MINI 컨트리맨은 전 세계에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로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적용해 어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