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가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의 사전예약 개시 3주만에 다른 초소형 전기차 업체의 사전예약이나 연간 판매 수량 대비 성공적인 사전예약 대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캠시스 CEVO-C의 사전예약은 10월 11일 개막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 중이며, 현재 일 평균 약 15대 이상의 사전예약이 이루어지고 있다.사전예약 현황을 살펴보니 전체 예약자 중 남녀 예약 비율은 남성(83.0%)와 여성(17.0%)로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35.3%)와 40대(34.5%)가 비슷
전기차 전문 제조사인 캠시스가 국내 기술로 설계한 초소형 전기차 ‘CEVO-C’를 공개했다. 11일 개막한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공개된 CEVO(쎄보)-C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가격은 정부 및 지자체의 보조금 지원시 약 500~6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인승 4륜 승용차인 쎄보-C는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 크기로, 차량 설계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캠시스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됐다.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80km, 모
캠시스가 CES2018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차량용 솔루션 중 ‘MRVS(Mirrorless Replacement Vision System)’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글로벌 전장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MRVS는 차량 후방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했던 사이드미러를 HD급 카메라로 대체하고, 차량 내부의 룸미러 부분에 이를 보여줄 영상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것이다. 사이드미러 부분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에 사람, 차량 등 장애물이 인식될 경우 경보를 울려 운전자에게 알린다.‘MRVS'는 사이드미
캠시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카 및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세마쇼(SEMA SHOW)’에 참가해 카메라 기반의 전장 제품을 선보인다.올해는 약 14만 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세마쇼에 캠시스는 르노, 포드, 메르세데스,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Ti
캠시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초소용 전기차용 개방형 S/W 아키텍처 기반 에너지 효율향상 제어시스템 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국책과제사업은 캠시스의 초소형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해 오는 2019년까지 고효율의 파워트레인 차량제어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기존 기술대비 에너지 효율을 5% 이상 개선한 표준 플랫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
캠시스가 4월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미래 자동차기술과 관련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해외 완성차업체 및 완성차 Tier1 업체들과 전략적 비즈니스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캠시스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고객사 맞춤형으로 개발 가능한 차량용 후방 카메라부터 차선이
캠시스가 ‘2017 서울모터쇼’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상하이 모터쇼’는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중국의 양대 모터쇼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내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완성차 업체들의
현지시간으로 10일, 증시를 마감한 미국 자동차 업계가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단종된 로드스터 그리고 현재 팔고 있는 모델S와 모델X, 앞으로 만들겠다는 모델3로 지난 3일 포드의 시가 총액을 넘어선 테슬라가 이날 장 중 한때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GM까지 추월했다.테슬라의 지난해 판매량은 7만6000여대로 1000만대 이상의 GM과 665만대의 포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개막 닷새를 맞은 4일까지 약 5천여 명의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했으며, 모터쇼 기간 중 약 1만 2천명의 학생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단체관람은 수도권 특성화고등학생과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산업융합 현장교육과 미래 진로탐색의 기회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자율주행차 관련 첨단융합기술은 현대자동차와 네이버 부스뿐만 아니라 현
2017 서울모터쇼의 화두는 역시 친환경과 자율주행이다. 이중에서도 대기업 자동차 메이커의 홍수 속에서 중소기업의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시가 사이사이에 눈에 띠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모습이다. 메이커의 전시가 화려하고 넓은 전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는 반면 중소기업은 좁은 면적에 서툰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하나하나가 전력을 다한
캠시스가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PM-100)’의 컨셉카를 최초로 공개한다. 초소형 전기차는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형 모델로써 최근 중·단거리에 적합한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캠시스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수단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을 타깃으로 2018년부터
캠시스가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신규 전기차 모델의 양산 컨셉카를 최초 공개한다.올해 처음으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캠시스는 ‘새롭게 도약하는 캠시스’라는 슬로건 하에 개발 중인 전기차 모델과 최신 전장 제품군을 다양하게 전시하며, 카메라모듈 주력에서 미래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확장해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