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우(ASA&준피티드. 사진)가 봄 장대비를 뚫고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우중 레이스로 서킷을 이탈하는 드라이버가 속출한 가운데 흔들림 없는 뚝심으로 버텨낸 황진우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 21랩을 46분54초387 기록으로 완주,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황진우는 결승 그리드에서 폴 포지션 노동기, 두 번째 그리드 정의철(이상 엑스타 레이싱)보다 낮은 3위로 출발했지만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그 사이 노동기가 미끄러운 노면에 흔들리고
캐딜락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참가자 라인업을 확정하고, 오는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 준비를 마쳤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라인, 캐딜락 V 시리즈의 철학을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캐딜락은 ‘레이싱’에 대한 헤리티지를 계승함과 동시에 CT4의 강력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서킷 위에서 본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캐
현대차가 26일 오토웨이타워에서 홍석범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단 4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이번 ‘TEAM HMC’ 4기는 4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로 레이싱팀에 합류한 모델 정유나 씨를 포함해 총 6명의 드라이버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보기 위한 발걸음으로 모터스포츠에도 새 봄의 바람이 불었다는 얘기들이 나왔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7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새 시즌의 막을 힘차게 걷어 올렸다.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레이스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슈퍼레이스는 치열한 경기로 신바람을 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각 클래스의 예선전이 열린 토요일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금요일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맑게 갠 하늘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에피카 주식회사가 차량 구독 서비스 업체 최초로 오는 29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참가 법인명은 에피카 그룹 산하의 올더타임 주식회사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 구독 서비스인 ‘ALL THE TIME MINI’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신규 고객 유치는 물론 고객 소통 강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에피카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손잡고 선보인 ALL THE TIME MINI는
두카티 코리아가 트랙데이 4회 개최와 함께 총 1800만원 시상 규모의 원 메이크 레이스 ‘두카티 PP CUP’을 진행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두카티 PP CUP’은 모델에 상관 없이 두카티 오너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레이스로, 4월 26일 트랙데이를 시작으로 6월 28일, 9월 29일, 10월 4일 영암 KIC와 인제 스피디움에서 총 4라운드에 걸쳐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 동안 트랙데이는 연간 1~2회로 진행되어 왔으나, 고객들이 더 많은 트랙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총 4회로 횟수를 늘리고 원 메이크
MINI가 영종도에 위치한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국내 최초 차량 구독 서비스인 ‘올 더 타임 MINI’의 첫 차량 출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올 더 타임 MINI’는 지난 11월 MINI와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에피카가 선보인 차량 구독 서비스로 3개월 체험판 멤버십인 ‘트라이얼(Trial)’과 1년 정규 멤버십인 ‘레귤러(Regular)’ 등 두 종류의 멤버십으로 운영된다.가입비는 트라이얼 멤버십이 45만원, 레귤러 멤버십이 179만 9천원(부가세 별도)이다. 트라이얼 멤버십 회원은 3개월 동안 2주 단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7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전에는 지난 4월 개막라운드에 비해 출천자의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2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에 총 143명의 참가자가 나섰다. 지난 1라운드와 비교해 4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슈퍼300과 슈퍼200 등 빠른 속도를 겨루는 스프린트 종목은 물론이고 비교적 참가가 쉬운 타깃 트라이얼에 많은 수의 참가자들이 모여들며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타깃 트라이얼은 자신이 직접 정한 타깃 타임을 1000
롤스로이스의 첫 SUV 컬리넌이 마지막 주행 테스트를 마쳤다. 높은 차체의 모델로 알려진 컬리넌(Cullinan)의 마지막 테스트는 스코틀랜드의 고원지대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의 설원, 건조한 중동의 사막, 그리고 미국의 가장 험준한 지형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모든 과정은 롤스로이스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방송되고 사진도 함께 공개된다. 컬리넌의 마지막 테스트는 20세기 초 브랜드 명성을 공고히 하고자 했던 롤스로이스 두 창립자의 도전 정신을 계승한 것이다.찰스 롤스와 헨리 로이스는 전세계가 지켜
지난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16서울모터사이클쇼’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Ride on Life o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터사이클쇼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는 점과 함께 2006년 대구국제모터사이클쇼 이후 10년만의 단독 모터사이클쇼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2016 서울모터사이
넥센타이어가 미국 드리프트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 드리프트’와 2년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18일 미국 법인에서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토요타 싸이언 소속 선수 2명, 락스타 에너지 소속 선수 1명에 대한 후원도 한다.토요타 싸이언 소속 선수인 프레드릭 아스보는 지난 2015년 포뮬러 드리프트에서 시즌
서울모터사이클쇼 사무국에서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을 오는 3월 31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Ride on Life on’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제 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은 한국이륜차산업협회와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며,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그리고 산업통산자원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