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19일(현지시간) 광둥성 광저우시 광저우 타워에서 설영흥 현대기아차 중국담당 부회장, 최성기 베이징현대 부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밍투’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밍투가 속해있는 중국 중형 엔트리 차급은 전년대비 30%에 가까운 고성장세를 보이고
현대ㆍ기아차의 중국시장에서 연간 150만대 판매 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분기까지 총 116만 127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세를 거두고 있어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남은 기간 40만대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같은 기간 현대차 중국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총 76만 91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8%, 기아차 중국 법인
현대자동차가 20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신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전략차종 ‘미스트라(MISTRA, 중국명:밍투)’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또한,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대형 프리미엄 SUV ‘그랜드 싼타페’와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리무진’을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한편 ‘로헨스(제네시스)’, ‘로헨스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