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파워트레인 향상과 특화 스타일링을 통해 특별함을 더한 픽업 모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새롭게 선보인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선보인 스포츠&칸에서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 모델 처음으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과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 탑재 등 상품성 향상이 이뤄졌다. 신형 스포츠&칸의 강화된 파워트레인은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다가오는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다. 호랑이는 천하를 호령하는 용맹함과 날렵함, 명예와 모험 그리고 나쁜 기운까지 몰아낸다고 믿는다. 무리 우두머리이기도 하다. 속설인지 몰라도 정계와 재계 우두머리에 유독 호랑이띠가 많다는 얘기도 있다. 임인년 첫차는 호랑이처럼 용맹한 차가 컴백하는 것으로 시작할지 모르겠다. 7번이나 진화한 8세대 폭스바겐 골프(Golf)가 2022년 1월, 6년 만에 한국 시장에 돌아온다. 골프를 기다려왔던 국내 팬들은 환호하겠지만 호랑이 그것도 흑호(黑虎)가 숲에서 나왔으니 상대 모두가
현대차가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Kinder)’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리아 킨더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또는 학원을 오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적용한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으로,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주요 탑승객인 어린이를 고려해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벨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기본 적용했으며, 15인승은 전 좌석을 어린이 전용 시트로 개조해 3점식 높이 조절가능 안전벨트와 시트 착석
지난 2주간의 사전계약에서 이미 2000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몰이에 돌입한 볼보자동차의 '신형 XC60'이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5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2009년 브랜드 최초의 도심형 SUV로 탄생한 XC60은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68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SUV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볼보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선보인 2세대 모델은 스웨디시 디자인, 역동적인 차체 비율, 상위 클래스 수준의 감성품질, 독보적인 첨단 안전기술 등으로 ‘올해의 월드카(World C
현대자동차가 캐스퍼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차급 ‘엔트리 SUV’ 로 개성을 살린 내외관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확보한 안전성,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 등이 주요 특징이다.캐스퍼는 아이코닉한 스타일의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외관은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 실내는 캡슐 형상의 조형 요소를 외
이달 29일 국내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신규 엔트리 SUV ‘캐스퍼’가 1만8940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과시했다. 현대차는 14일부터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을 통해 100% 온라인으로만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했다. 이번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대수는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사전계약 최다 기록으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의 1만7294대 보다 1646대 높은 수치다.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차급 캐스퍼가 얼리버드 예약 첫날부터 고객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현대차가 이달 29일 출시 예정인 '캐스퍼'의 주요 사양과 내장 디자인, 가격을 공개하고 온라인 얼리버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차급 ‘엔트리 SUV’ 로 개성을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 탑재 등이 특징이다. 신차의 사전계약은 기존의 영업망이 아닌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본격적인 고객에 직접
기아가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더 2022 레이'를 출시한다. 5일 기아에 따르면 신차는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전좌석에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기존 선택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
현대차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국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는 서울시와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현대차 UAM사업부 신재원 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와 서울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강화, UAM 산업 활성
토요타코리아가 간판급 중형세단 캠리 2022년형 모델의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3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사전계약을 실시하는 2022년형은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에는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여기에 신차는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및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등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가 한층 강화됐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은 전면 그릴
소프트탑 루프를 적용해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한 렉서스 플래그십 LC의 컨버터블 모델 'LC 500 컨버터블'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29일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을 출시한다고 밝히고 신차는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의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신차의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현대차가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무인항공시스템(UAS, Unmanned Aerial System), 항공용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개발을 본격화하고 관련 생태계 조성 및 주도권 확보에 나서는 등 K-UAM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는 항공안전기술원(KIAST)과 ‘국내 도심항공교통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현대차 UAM사업부 신재원 사장, 항공안전기술원 김연명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항공안전기술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확산 이후 안전과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는 단순 이동수단의 역할을 넘어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변화했다. 30일 볼보자동차는 미국 해리스여론조사소(Harris Poll)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안전에 대한 개념과 자동차 역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은 18세 이상 면허증을 소지한 남녀 약 4000명을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22일, 9월 30일부터 10월 13일 두 차례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볼보자동차
‘소형 SUV를 뛰어넘는 자유로움’과 대대적인 상품성 향상으로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 최초로 TV 방송을 통한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한다고 쌍용차가 6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 날 전국의 전시장에서 2021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7일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CJ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신차발표회를 진행한다.온라인 커머스포털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해 온 쌍용차가 국내 최초 TV 신차발표회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또 한 발 앞서 나간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수 브라이언의 사회로
토요타코리아는 ‘2021년형 RAV4’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5세대 RAV4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르는 세련된 터프함으로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아온 토요타의 대표적 SUV 모델로서, 뛰어난 차체강성과 주행감각을 구현하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과 탑승자의 안전을 보조하는 예방안전기술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적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2021년형 RAV4의 가솔린 모델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되어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안
토요타코리아가 9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2021년형 '프리우스 프라임' 판매에 나서며 본격적인 신차 판매에 돌입한다.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국내에는 2017년 처음 소개되었다. 이번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에는 긴급제동 보조시스템(PCS), 차선추적 어시스트(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 총 4가지 예방안전기술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탑승자의 안전을 보조하는 토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8월 1일부로 기술 및 인증준법부 임원으로 랄프 리머(Ralf Limmer) 상무를 선임했다. 8월 초 입국 후 코로나 자가격기 기간을 거쳐 지난 17일부터 출근한 랄프 리머 신임 상무는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 직속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파워트레인 및 제작차자기인증과 관련된 전 분야를 책임진다.랄프 리머 상무는 독일 아우디 본사에서 18년간 안전 및 기술 인증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2002년 아우디에 입사 후 15년간 탑승자 안전기술 개발 및 테스트 업무를 맡았으며, 최근까지는 기술적합성 및 자기인증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8월 XC90 · XC60 T8 R-Design 에디션 판매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22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XC90 · XC60 T8 R-Design 에디션은 차별화 된 R-Design 패키지를 적용하면서도 기존 T8 모델 대비 가격을 낮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Design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완성하는 시그니처 디자인 룩과 인테리어 패키지 적용, 인간중심 철학을 통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볼보코리아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활동한다. 볼보코리아는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열정과 리더십이 차별화 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보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볼보코리아는 세계 최정상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의 캠페인 작업을 통해 새로운 플래그십세단 S90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이기도 한 손흥민 선수는 역대 최다 ‘올해의 남자 선수
PSA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19일 플래그십 SUV인 DS 7 크로스백 그랜드시크 트림의 기본 옵션을 강화하며 본격 판매에 나선다.DS는 국내 소비자의 선호 옵션을 반영, 1열 통풍 및 마사지시트, 1인치 커진 19인치 휠을 기본 장착하고 20인치 휠 선택옵션을 더해 상품성과 스타일을 한층 높였다. 20인치 휠의 가격은 50만원이며, 최신 안전기술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DS 나이트비전’의 가격도 기존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낮췄다.국내에 판매되는 PSA그룹의 모델 중 통풍시트를 탑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