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최신 스페셜 버전 한정판 모델의 첫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는 오는 5월 5일 페라리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모델은 페라리의 극단적인 프론트 엔진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궁극적 표현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812 슈퍼패스트의 특징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연마했다.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트랙에서 성능과 디자인, 기능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 페라리의 경험을 토대로 순종 스포츠카로서의 DNA를 응축해 놓았다. 페라리 수집가 및 애호가들을 겨냥한
기아가 20일 역동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술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는 기존 모델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
마세라티가 2021 상하이 오토쇼와 브랜드 사이트에서 실시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마세라티 최초의 전동화 SUV 르반떼 하이브리드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혁신이라는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고수하려는 마세라티의 전동화 철학으로 탄생했다. 연료를 절감하면서도 스피드와 민첩성을 제공하고 운전의 즐거움과 럭셔리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을 유지한 하이브리드 SUV를 선보일 수 있었다.르반떼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와 함께 시작된 마세라티의 전동화 전략이 한 단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친환경 디젤 엔진을 탑재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2005년 출시된 이후 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더욱 현대적이며, 진보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4P 전략에 따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한 신형 인라인 6기통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신가격 정책을 적용해 고객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
아우디가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순수전기 SUV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을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이들 신차는 무탄소 배출 주행과 긴 주행 거리를 기본으로 일상적인 주행을 지원하며, 배터리가 액슬 사이에 위치해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한, 콘셉트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차량 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조시스템 등에 있어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는 '싼타크루즈' 픽업 트럭이 현지시간으로 15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신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픽업 트럭의 장점만을 모아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 차량으로 오는 6월 현대차 앨라배마 몽고메리 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현대차는 신형 싼타크루즈에 대해 미국 시장의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으로 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담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 강력하고 효율적 파워트레인, 최첨단 커넥티비티 및 여유로운 적재공간, 안정적 4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 출시를 확정하고, 키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차량은 트랙터인 MAN TGX, 중ㆍ대형 카고 트럭인 MAN TGM, 중ㆍ소형 카고 트럭인 MAN TGL의 세 종류다.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라인업으로,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전 세계 운송회사 300곳, 700명 이상의 운전자 피드백을 수렴하고 24곳의 대학 및 연구 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 고객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21년형 모델이 국내 출시됐다. 레인지로버 2021년형 디젤은 인제니움 3.0ℓ I6(Straight 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으로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71.4kg.m을 출력하며 0-100km 가속시간은 7.1초다. 가장 큰 변화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높인 것.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질소산화물(NOx) 배출 규제가 적용된 RDE2(실도로주행 조건2 · Real Driving Emissions2) 인증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첨단 경량 알루미늄 바디 구조를 적용
현대차 첫 고성능 SUV 코나 N이 그 동안 예상돼 왔던 대로 습식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적용한다. 현대차는 "고성능 모델에서 요구되는 변속 응답성과 질감을 맞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습식 8단 듀얼 클러치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코나 N 8단 DCT 탑재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듀얼 클러치 변속기(Dual Clutch Transmission)는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 장점을 결합해 가속 성능과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습식 DCT는 전기 오일 펌프 2개를 사용해 건식
제네럴 모터스(GM)가 GMC 허머 픽업 EV에 이어 쉐보레 대형 픽업 실버라도의 전기차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미 현지시각) GM 사장 마크 로이스(Mark Reuss)는 2023년 출시를 목표로 2024년형 실버라도를 준비 중이며, 전기차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실버라도 전기 풀사이즈 픽업은 처음부터 EV로 설계됐으며, 얼티엄(Ultium) 플랫폼과 실버라도의 입증된 기능이 최대한 활용 될 예정이다. 전기 픽업 실버라도는 완전 충전시 400 마일 (약 643㎞)이상의 주행 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쌍용차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부분변경을 출시했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2439~3345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 은 2856~3649만원으로 책정, 이전 모델 대비 최고 20만원, 최고 31만원 인상됐다. 오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될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픽업 트럭 시장 87%를 점유하는 모델로 부분변경은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될 수 있도록 했다.‘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변경된 스포츠&칸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 리브를 감싸고 있는 익사이팅한 라디에이터그릴과
제네시스 브랜드가 31일 오전, 전기차 기반 GT(Gran Turismo)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글로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제네시스 엑스는 뉴욕 콘셉트, GV80 콘셉트, 에센시아 콘셉트, 민트 콘셉트에 이은 제네시스 다섯번째 콘셉트카로, 지속가능한 럭셔리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제네시스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이번 콘셉트카는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 적용한 두 줄 디자인은 향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