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017년 상반기 국내 출시예정인 신형 푸조 3008이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Inside Lane이 선정하는 ‘2016 최고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을 주관한 Inside Lane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매체로, 매년 ‘최고의 패밀리카’를 비롯해 ‘최고의 그린카’, ‘최고의 퍼포먼스카’, ‘최고의 컨버
테슬라가 지난 4일 네바다주 기가팩토리에서 파나소닉과 협력해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대량생산을 개시했다고 밝혔다.테슬라의 첫 양산형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 3에 사용되는 원통형 ‘2170셀’은 테슬라와 파나소닉의 합작으로 개발된 제품이다.테슬라는 파워월2, 파워팩2 배터리를 우선적으로 생산할 것이며, 모델 3용 배터리는 2사분기에 양산을 시작하겠다고 밝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2017 올해의차’ 시상식을 가졌다. 협회는 지난 해 출시된 65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후보 모델을 선정하고 실차 테스트를 거쳐 르노삼성차 SM6를 올해의 차 대상으로 선정했다.지난 해 중형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SM6로 올해의 차와 올해의 디자인 부문 2관왕을 차지한 박동훈 르노삼성차
BMW 코리아가 오는 2월 초까지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 BMW 뉴 7시리즈 프로젝션 맵핑을 전시한다. 국내 전시는 뮌헨, 파리에 이어 전세계에서 세 번째다.BMW 뉴 7시리즈 프로젝션 맵핑은 7시리즈 외관에 영상을 투사해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다. 영국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홀리션(Holition)과의 공동작업으로 탄
기아차가 '2017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6일 밝혔다.볼키즈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돕는 유소년으로, 호주오픈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파견해 왔다.기아차는 지난 9월부터 1
르노삼성차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7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자사의 중형 세단 SM6가 대상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이날 SM6는 ‘올해의 차’ 수상과 함께 ‘올해의 디자인’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SM6는 ‘권토중래’를 외친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야심 차게 출시한 중형 세단 모델로, 2
기아차는 1월 중 니로 구매시 최대 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니로의 자동차연비 부문 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하고, 이와 별도로 현대카드로 유류비를 결제하는 경우 누적 사용금액 4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까지 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신임 CS 총괄에 조기호 상무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조기호 상무는 지난 1992년부터 기아차 해외서비스 부서에서 근무하며, 유럽, 중남미 주요 국가의 해외 딜러 서비스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 1997년부터는 GM코리아의 에프터세일즈 매니저로 재직하며 정책 수립,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 교육 등 전반적인 서비스 분야에서 캐딜락 브랜
닛산이 미쓰비시의 아웃랜더 PHEV 기반의 전기차 기술을 활용해 유럽시장용 PHEV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닛산은 미쓰비시 인수 이후 전기차 기술 및 부품, 생산플랫폼을 공유하는 전략을 통해 더 많은 전기차 제품을 생산해 대규모 경제 비용절감을 기대하고 있다.2011년 미쓰비시와 닛산은 50:50 투자로 합작사(NMKV)를 설립해 공동개발한 경차를
렉서스가 1월 렉서스 하이브리드 ES300h와 NX300h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 후, 3년간 월 납입금을 납입하면 3년 후 차량 가격의 5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잔존가치 보장형 운용리스 금융상품 ‘LEXUS VALUE +’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한다. ‘LEXUS VALUE +’의 53% 보장 비율은 수입 하이브리드 모
전세계 커넥티드카 시장 규모가 오는 2019년 158조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시장분석업체 트랜스패런시 마켓 리서치(TMR)는 최근 차량관제,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등의 수요 증가로 급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현재 커넥티드를 적용한 차량의 비중은 30%에 불과하지만 소비자가 직접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다운로드하는 것을 선호하면서 4G와
폭스바겐이 2017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디지털화된 모빌리티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앱'을 공개했다.폭스바겐 CES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이 새로운 앱 상에서 폭스바겐 유저-ID를 통해 폭스바겐 에코시스템에 연결, 인간과 자동차, 그리고 환경이 미래에 어떻게 지능적으로 상호 연결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