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 1홀 입구. 기아차의 하이 크로마 레드 스팅어가 광장을 차지했다. 유일하게 모터쇼가 열리는 메세 프랑크푸르트의 바깥쪽에 설치된 전시장이다. 현대차 부스가 있는 8홀 쪽 중앙 통로에는 널찍한 ’키드존’이 있다.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미니카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차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형 SUV 코나를 공개했다. 소형 SUV 코나는 로우&와이드 스탠스, 상하단 분리된 독창적 램프로 현대차의 차세대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차량으로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과 안전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코나는 유럽에서 1.0 가솔린 터보 GDi 엔진,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며
현대차가 67회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N의 첫 모델 ‘i30 N’, 스포츠 모델 ‘i30 패스트백’ 등을 비롯해 소형 SUV 코나, 아이오닉 풀라인업 등 유럽 전략 차종을 대거 공개했다.현대차는 12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고성능·SUV·친환경’을 중심으로 현대차의 유럽 시장 내
쌍용차가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G4 렉스턴을 출시하고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유럽시장 라인업을 대폭 보강하고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 날 내외신 기자단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정통 SUV G4 렉스턴을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으며, 코란
쌍용차가 G4 렉스턴이 지난 11일 독일 비스바덴에 도착함으로써 50여 일간 진행된 유라시아 대륙횡단의 대단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2일 밝혔다.7월 27일 평택공장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 중국에서의 킥오프와 함께 대장정에 나선 G4 렉스턴은 9월 11일까지 약 1만 3000km 코스를 총 6개 구간으로 나눠 중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리투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의 하프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완주를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한 쌍용차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팀은 지난 27일 러시아연방 바슈코르토스탄 자치공화국 수도 우파에 도착함으로써, 유라시아 대륙횡단 여정의 절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6일간 진행된 하프코스는 중국 베
쌍용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G4 렉스턴을 공식 출시하며, 화려한 데뷔를 예고하는 티저영상을 22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9월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신차 외에 주력 모델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C 등을 전시한다.
쌍용차가 G4 렉스턴의 유럽 출시에 앞서 영국 자동차전문기자단을 초청해 평택공장을 방문하는 등 사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쌍용차를 방문한 영국 기자단은 8일 CEO 간담회에 이어 G4 렉스턴을 생산하는 평택공장 조립 3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둘러봤다.영국의 유명 자동차 매체인 왓 카와 오토 카, 오토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쌍용차가 7월 내수 8658대, 수출 2755대를 포함 총 1만 14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 등의 선전으로 내수 판매는 14.7% 증가했지만 수출물량이 감소하면서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했다.내수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소형과 대형 SUV 시장에서 각 세그먼트 별 No.1 자리를 지키며
쌍용차가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수출을 앞두고 유럽시장에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시장 특성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달 14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G4 렉스턴을 비롯한 차량 20여대를 전시하고 방문
쌍용차가 티볼리 론칭 이후 유럽시장에서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스포츠 본고장인 유럽에서 쌍용 브랜드를 내건 레이싱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3월 벨기에 오프로드 협회(B.O.R.A)가 주관하는 벨기에 랠리크로스 챔피언십에서 쌍용 랠리크로스 컵(SRX Cup)대회를 신설하고 성황리에 성공적인 첫 시즌을 진행하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면서 온난화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자동차업계 역시 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배기량을 줄이면서도 엔진출력을 높이는 엔진 다운사이징과 경량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관련기술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지요.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압축천연가스(CNG)나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