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지프가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를 기념해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이자 카멜커피 대표 ‘미스터카멜'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먼저 지프는 ‘Famous for Freedom’ 테마에 맞춰 미스터카멜과 진행한 ‘더 뉴 랭글러 X 미스터카멜 에디션’을 청담과 강서, 일산 등 일부 지프 공식 전시장에 특별 전시한다. 미스터카멜은 현재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카멜커피의 CEO이자 다양한 브랜드와 독특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탄생시킨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프 타깃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와 협업한 '타이칸 아트 피스 콜렉션'을 공개하고 오는 19일까지 준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준지와의 협업은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을 맞아 '드림 인 풀 컬러'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 및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글로벌 패션업계에서 꿈을 이룬 국내 디자이너의 스토리를 통해 영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꿈을 현실로 만든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한국 최초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라운지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G Square에서 운영한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한국에서 최초로 오픈한 이번 팝업 라운지는 지난 60년 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람보르기니의 현재 모델과 상징적인 모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한국의 기존 고객들은 물론, 람보르기니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이곳에서 람보르기니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폴스타가 스웨덴 전기 보트 업체인 칸델라(Candela)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전기 수중익선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Candela C-8 Polestar Edition)’을 선보였다.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은 폴스타의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전기차 디자인과 칸델라의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해 새롭게 탄생한 전기 수중익선으로 폴스타와 칸델라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전기 모빌리티의 전환과 발전의 가치를 담아냈다.폴스타 디자인 총괄 막시밀리안 미소니는 “칸델라의 수중익선 기술은 해양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성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The Star is Reborn’를 주제로,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 국내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모든 헤일로 브랜드(Halo Brand)에 걸쳐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와 전동화(Luxury & Electrification) 전략을 구현한 최상위 럭셔리 모델 및 전기차 등을 공개한다.이 날 진행된 프레스 세션에서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6일 BMW코리아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아이온(iON) with BMW i7’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진행한 ‘벤투스 with BMW M’에 이은 BMW와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이번 콜라보 광고 캠페인에서는 한국타이어의 R&D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을 배경으로 BMW의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 ‘더 뉴 i7’이 한국타이어의 혁신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이 집약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을 장착해 고품격 럭셔리 드라이빙의 감성을 공유한다.특히 i7의
현대차가 카운트다운에 앞서 고객들이 새해 소망을 서로 공유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코엑스 광장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존인 ‘위시 가든(Wish Garden)’을 운영한다. ‘위시 가든’은 고객들의 새해 소망(Wish)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한 전시 공간으로, 별 형태의 ‘위시 게이트(Wish Gate)’, 넓게 펼쳐진 별의 꽃길을 표현한 ‘위시 플라워 웨이(Wish Flower Way)’,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소망의 탑을 구현한 ‘위시 타워(Wish Tower)’, 별빛이 흐르는 호수를 연출한 인
지난해 7월, 제주 팝업 스토어로 시작된 포르쉐의 새로운 세일즈 포맷 '포르쉐 나우(Porsche NOW)'가 지역과 스토어를 늘려가며 단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던 수입차 업계에 현지화 맞춤 전략의 진화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주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최근 서울 성동구에 문을 연 '포르쉐 나우 성수'는 이곳을 주로 찾는 젋은층을 겨냥해 포르쉐 문화와 역사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이는 콘텐츠와 문화를 소비하고 즐기는 MZ 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포
현대차가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의 온라인 접수를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타이틀로 시작해 매해 작품 공모수, 전시 방문객 수 등 관심도가 증가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 세대 대상 캠페인이다.올해 주제는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로 진행되며, 공모전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수단, 즉 ‘미래 모빌리티’를 좀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BMW코리아와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벤투스 with BMW M’ 광고 캠페인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상품 브랜드 ‘벤투스’와 만남을 통해 진행됐다.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을 집약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를 장착한 BMW의 ‘M240i’, ‘M4’가 완벽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주행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특히, 지난 5월 새롭게 오픈한 한국타이어
쌍용차의 새로운 중형 SUV '토레스(TORRES)' 외관이 13일 공개됐다. 외관 공개와 함께 토레스의 사전 계약도 시작했다. 토레스의 신차 가격은 트림에 따라 2690~3040만 원대다. 경쟁차로 지목해왔던 현대차 싼타페, 기아 쏘렌토 시작 가격보다 500만 원가량 저렴하다. 정확한 판매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적용한 토레스는 전면부에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캐딜락이 영화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환상적인 특수효과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영화적 세계관을 한 차원 넓히는 데 기여할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캐딜락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이러한 영화적 특성이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 진입을 밝히고 현대차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Metamobility Universe)’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18일 현대차는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는 현대차가 지난 2022 CES에서 공표한 ‘메타모빌리티’ 컨셉이 구현된 세상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혁신적 이동경험이 가능한 세상’을 표현한다고 밝히고 인기 NFT 캐릭터 ‘메타콩즈’와 협업해 NFT를 발행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X메타콩즈 콜라보레이션 NFT’ 30개 한정판이 오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봉쇄와 완화 조치가 거듭되던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계속되며 어느 때 보다 심란한 한 해를 보냈다. 시장에 풀린 막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한 수요를 따라잡기에 공급은 턱없지 부족했고 반도체 대란을 비롯해 상향된 환경 규제와 에너지 전환 등 사회 이슈까지 맞물려 이에 대한 해법에 따라 브랜드 실적은 엇갈렸다. 이런 가운데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11% 증가한 30만1915
폴스타가 국내 첫 전시공간인 ‘데스티네이션 서울 (Destination Seoul)’을 오픈했다. 폴스타 코리아가 22일 서울 한남동에 오픈한 데스티네이션 서울은 1층 전시공간과 지하1층 핸드오버 박스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는 물론 트렌드를 이끄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인 만큼, 폴스타의 가치에 공감하는 고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폴스타 코리아 함종성 대표와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그리고 에이치모터스 황호진 대표는 오픈을 기념해 안전벨트를 해제하는 특별한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두번째 고성능 로드바이크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에디션'이 공개됐다.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공개된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현대차 N Line 모델과 동일하게 퍼포먼스를 지향하며 일상적인 라이딩에도 적합하도록 제작되어 다양한 고객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중급 모델로 구성됐다.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N Line 기본 칼라를 적용
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패션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가 전기 쇼카(electric show car)를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11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작품은 오는 12월 1일 미국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의 개막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를 기반으로 한 이번 쇼카는 지난해 9월 버질 아블로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기반의 예술 작품을 협업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청사진이나 생산 사
현대차가 8일, ‘디자인’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상징적인 디자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을 개관한다. 서울, 고양, 하남, 베이징, 모스크바에 이어서 운영되는 여섯 번째 현대모터스튜디오다.‘사람을 움직이는 수단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공간으로’라는 비전아래 현대모터스튜디오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비수도권 지역에 개관하는 최초의 현대모터스튜디오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부산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디자인 관련 콘텐츠를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차 부문 자회사 크루즈(Cruise)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장기적 차원의 전략 관계를 수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제조 노하우 등을 상호 공유하고 나아가 모든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용이한 접근성을 갖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댄 암만 크루즈 CEO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안전하고 우수한 교통수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하는 크루즈의
기아차가 22일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담원 게이밍 이유영 대표가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통해 2021년부터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20년 롤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이자 내년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담원 게이밍’은 내년부터 ‘DWG KIA’의 팀명으로 활동하며 팀 로고, 유니폼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기아차는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리그(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고, 게임 제작사인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