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장기적인 시각으로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을 바꾸어 나갈 것이며, 특히 점차 상승하는 외부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ESG 경영 내재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는 기업 생존과 지속가능성의 키워드로 떠오른 ESG경영을 강조하고, 이용자의 가독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고서 본문을 크게 ‘환경(Environment)
현대모비스가 연구개발에 3년 연속 1조원 이상 투자를 이어가면서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략적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꾸준한 R&D 투자 확대가 신규 특허출원과 핵심부품 수주에서 매년 최대 실적 경신으로 결실을 맺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건강한 선순환 구조로 확고히 자리잡아가는 추세다.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취득한 글로벌 특허 2100개 가운데 절반이 친환경 분야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모비스는 18일,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특허와 친환경 경영 국제인증이 총 100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기술 개발과 함께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오는 2030년 65%, 2040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했다.국내 자동차부품 업계 최초로 RE100(Renewable Energy 100)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
기아차가 27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기업의 전략과 미래가치, 상품 및 서비스 등과 관련한 경영 시스템에 대해 총 7개 부문에서 지속 가능성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지속가능경영대상은 최근 1개년도에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고서의 품질과 의사소통 효과성을 중요성, 이해가능성, 신뢰성 측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서 기아차는 종합 89.
현대차그룹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경쟁 완성차 업체에도 전기차 부품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26일 오토모티브 뉴스, 로이터 등 외신들은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부품 공급 확대를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 2곳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들은 현대모비스가 내연기관차 부품을 피아트-크라이슬러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동화 장치를 처음으로 공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관련 업계는 현대모비스의 이 같은 변화는 최근 폭스바겐
올해로 사명 변경 20주년을 맞이한 현대모비스가 총 2000여 개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미래차 경쟁력을 차질 없이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올해 총 1조원 규모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관련 연구인력도 5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경영 3대 방침으로 자율주행·전동화 등 핵심 분야에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환경친화경영, 이해관계자와 상생하는 지역사회 가치창출로 설정했다. 이를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1.1조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발간한‘2018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는 현대모비스가 지난 2009년 친환경차 부품을 첫 양산한 이후 9년만의 성과로,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현대모비스의 이 같은 성과는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3년 수소전기차 핵심부품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 데 이어, 지난해 충북 충주 친환경차 부품 전용공장을 추가 신축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의 결과다. 지난 5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현대차가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7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 지속가능성보고서는 2016년 본사 및 전세계에 위치한 종속회사가 펼친 지속가능성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비전을 담은 것으로 올해로 15번째 발간됐다.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의 임직원이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 내는 지속
현대모비스가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통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를 열고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투명경영위원회는 사외이사 5인 전원으로 구성되며 이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갖는다. 인수합병(M&A), 주요 자산 취득과 처분 등 주
현대자동차가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6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고객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차의 메시지를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돼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했다.작년부터 현대자동차는 가독성 향상과 정보의 선명한 전달을 위해
현대모비스가 지난 한 해 동안 기업의 사회 ‧ 환경 ‧ 경제적인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14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지속가능경영’이란 기업의 가치를 기존의 재무적 성과로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판단하는 경영기법으로 현재 해당 기업의 균형있는 성장을 판단하는 글로
현대ㆍ기아차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2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30일 밝혔다.현대차는 ‘지속가능성ㆍCSR보고서’ 부문 대상과 ‘단행본’ 부문에서 은상을, 기아차는 ‘매거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