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레이스로 불리는 뉘르브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메르세데스 AMG의 독무대가 됐다. GT3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메르세데스 AMG는 레이스 전반에 걸쳐 선두권을 유지했으며 최종 순위 결과 1위에서 4위까지 상위권 모두를 휩쓸었다.슈나이더가 이끈 메르세데스 AMG 4번 팀은 마지막 랩에서 팀 동료인 피에토리스(29번)을 따 돌리고 역전에
현대차가 자동차 레이스 가운데 가장 가혹한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한다. 오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리는 24시 내구레이스는 출전 차량이 약 25km의 코스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며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기는 대회로 성능은 물론 엄청난 내구력을 가져야만 완주를 할 수 있다
포르쉐가 2015년 시즌 모터스포츠의 성공을 이끈 포르쉐 GT 레이싱카를 교체한다. 911 RSR의 후속 모델은 이미 독일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테스트 트랙에서 성공적인 롤아웃(첫 공개)를 마치고, 세계 각지의 레이스트랙에서 테스트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바이작에서 진행된 2017년 GTE 레이싱카의 첫 테스트 주행에는 대부분의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들이
전세계 슈퍼카들이 미대륙과 유럽 등지에 모여 그룹 드라이빙을 하는 검볼 3000 랠리(Gumball 3000 Rally)가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된다.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슈퍼카 행렬은 아일랜드 두블린에서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로 이어진다. 이번 랠리의 주인공은 영국 자동차 회사 BAC의 초경량 스포츠카 MONO가 될 것으로 보인다. MON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 오는 2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 7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11년째를 맞이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매회 200여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대회로,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국제자동차연맹(FIA) 인증으로 국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가 4월 17일(현지 시간) 2016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중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451km의 서킷 56바퀴(총 305.066km)를 1시간 38분 53초 891로 통과하며 시즌 3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17번째 우승을 차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2차전 슬로바키아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2차전 슬로바키아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슬로바키아 링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인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지난 개막전 프
포르쉐가 4월 17일 실버스톤에서 열리는 2016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WEC)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 6월에 열리는 르망 24시는 챔피언십 시리즈 세 번째 레이스로 시즌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혁신적 파워트레인 컨셉에 2리터 V4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 두 개의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탑재하면서 효율성이 크게 개
포르쉐 북미팀이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펼치는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3라운드에 470마력의 911 RSR 두 대로 GTLM 클래스에서 또 한 번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레이스는 1시간 40분의 경기시간으로 시리즈 경기 중 가장 짧은 레이스다. 이번 레이스는 항만 지역에 위치한 벽과 담장으로 둘러싸인 3167km 길이의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개막전인 프랑스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2016 시즌의 첫 개막전인 프랑스 대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펼쳐졌다. 지난 2015 시즌 챔피언이자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가 4월 3일(현지시간) 2016 F1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바레인 그랑프리 결선에서 5.412km의 서킷 57바퀴(총 308.238km)를 1시간 33분 34초 696로 통과하며 시즌 2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
CJ E&M이 레이싱팀 ‘E&M모터스포츠’를 창단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산업 발전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J E&M은 팀 명을 ‘E&M모터스포츠’로 정하고, 2014 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재현 선수(22)와 10여년 카트 경력과 다양한 레이싱 경험을 갖춘 강진성 선수(32) 등 역량 있는 두 선수를 소속 선수로 영입했다.CJ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이 3월 20일(현지 시간) F1 2016 시즌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호주 그랑프리 결선에서 5.303km의 서킷 58바퀴(총 307.574km)를 1시간 48분 15초 565에 통과하며 시즌 첫 우승 및 개인 통산 15번째 우승을 기
PS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015-2016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4라운드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회에서 DS 버진 레이싱팀이 포뮬러 E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4라운드는 지난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포뮬러 E 부에노스아이레스 이프리 서킷에서 펼쳐졌다. DS 레이싱 팀
인제스피디움이 2016년을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인제스피디움은 마니아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모터스포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의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다. ‘탈 것’을 테마로 하는 '오토테마파크', 즉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산업, 체험&놀이시설 등을 통해 국내 유일의 모터스포츠 테마파크가 되겠다는 계획이다.인제스피디움은 대중화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가 새롭게 보강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내구레이스 데이토나 24시 레이스에 출전한다. 우라칸 GT3는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공기흐름과 접지력, 마찰력 등을 최상의 수준에서 이겨 낼 수 있도록 모든 바디킷을 탄소 섬유로 개발했다.전면부 스포일러는 필요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고 후면부 대형 스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올해 첫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WRC)' 3위로 입상했다.지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16개 스테이지 380km의 거리를 달리는 1차 WRC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선수인 티에리 누빌이 종합 3위에 올랐다.특히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이번 대회부터 지난해 개발한 신형 i
푸조 토탈 팀 스테판 피터한셀과 장-폴 코트레가 2016 다카르 랠리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2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1월 3일(현지 시각 기준)부터 시작된 랠리에서 푸조 토탈 팀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기준) 13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세 선수가 모두 TOP 10에 진입하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스테판 피터한셀, 장-폴 코트레는 이
2016 다카르 랠리에 출전한 푸조 토탈 팀 스테판 피터한셀이 대회 10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종합 순위 1위를 기록, 우승 기대를 높이고 있다. 10구간 레이스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기준) 아르헨티나 벨렌에서 라 리오하로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푸조 토탈 팀은 랠리에 출전한 세 선수가 모두 TOP 10에 진입했다.푸조 토탈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은
한국타이어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16년 개막전이 14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및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18년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17인치와 19인치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타이틀 스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