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자사 서비스인 다나와 자동차가 ‘2013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데스크탑웹 분야 최우수상과 모바일웹 분야 우수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1일 전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웹전문가 2000명이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8개 부문에 걸쳐 40개 지표를 통해 평가한다.
다나와 자동차는 데스크탑웹과 모바일웹에서 각각 콘텐츠와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실이용자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실제 구매가격에 가까운 자동차 견적을 모바일로 바로 보여주는 서비스가 훌륭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나와 자동차 김형준 차장은 “서비스 이용자들이 어려운 자동차 정보에 정확하고 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접근성과 전문성을 개진하는 한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서비스와 즐길 거리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역시 꾸준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자동차 견적기능을 앞세워 오픈한 다나와 자동차는 리스ㆍ렌트 비교, 정비ㆍ관리소 비교 영역으로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6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수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자동차 업계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