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부터 8일까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하는 25시간 썬더힐 내구 레이스 기간 동안 렉서스는 3명의 프로 드라이버가 한팀이 되어 렉서스 IS F CCS-R 레이싱카로 도전에 임한다.
25시간 썬더힐 레이스는 북미에서 가장 긴 내구 로드 레이스로 썬더힐 레이스웨이 파크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렉서스 썬더힐 팀은 제프 웨스트펄(Jeff Westphal), 켄 돕슨(Ken Dobson), 톰 다이어(Tom Dyer)로 팀이 구성됐으며 제프 웨스트펄이 팀 주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다.
렉서스 IS F CCS -R는 올해 6월 개최한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참가하기도 했다.
렉서스 IS F CCS -R는 IS F보다 더욱 빠르고 가벼운 버전으로 18인치 모테기 트락-라이트 바퀴(앞바퀴, 18x9 +24, 뒷바퀴 18x10 +55)와 도요 Proxes RS1 타이어(앞바퀴 245/640R18, 뒷바퀴 285/650R18)를 장착했다.
렉서스 IS F CCS -R8단 스포츠 다이렉트 자동 변속기와 헤드 터닝 오렌지 미카(orange mica)의 외관 도색과 탄소 섬유 후드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