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신흥 격전지 '미아 포드ㆍ링컨' 전시장 오픈

  • 입력 2013.10.01 10:06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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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공식 딜러인 혜인모터스가 수입차 신흥 격전지인 서울 북부 지역에 포드ㆍ링컨 미아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혜인모터스는 올해 상반기에 오픈한 구리 및 의정부 전시장에 이어, 세 번째로 이번 미아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최근 수입차 시장 내 블루 오션으로 급부상 중인 서울ㆍ경기 동북부 지역에 판매 네트워크를 한층 확장, 강화하게 됐다.

포드 및 링컨 전 모델 시승이 가능한 미아 전시장은 특히, 국내 최초로 ‘링컨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를 선보인다.

‘링컨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의 상징이자 최근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링컨으로 평가받는 2013 올-뉴 MKZ를 출시하며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있는 링컨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심층적으로 제공하고 또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한편,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는 구리, 의정부 전시장에 이어 이번 미아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 내 탄탄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 및 강화하게 됐다" 며, “특히, 국내 최초로 링컨 브랜드 고객들을 위한 전용 공간인 ‘링컨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를 선보이는 등, 혜인모터스의 공격적인 판매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시설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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