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글로벌 완성차 최초 AI 연구소 오픈...개인화 서비스 적극 활용

  • 입력 2024.02.01 09:19
  • 수정 2024.02.01 09:29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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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폭스바겐이 글로벌 네트워크 기술 협력과 신제품 연구를 위한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오픈했다고 31일(현지 시간) 밝혔다. 

폭스바겐은 AI 관련 기업과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과 협력해 자사 제품의 기능 향상을 위한 디지털 프로토타입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디지털 프로토타입이 음성 인식 및 AI에 최적화한 전기차 충전 주기, 차량의 유지 관리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초기 단계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폭스바겐은 지난 달 열린 CES에서 음성 인식 기술 파트너사인 세렌스(Cerence)와 함께 챗 GPT를 적용한 음성비서 '아이다(IDA) 음성 어시스턴트'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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