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였다면 최소 1만대, 르노코리아 최초 4000대 판 '원도희 슈페리어'

  • 입력 2023.11.16 09:25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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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원도희(강서지점) 슈페리어
르노코리아 원도희(강서지점) 슈페리어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르노코리아에서 최초의 누적 판매 4000대 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르노코리아에서 23년을 근무한 강서지점 원도희 슈페리어로 지난 10월 기준 누적 판매 4000대 기록을 세웠다.

르노코리아 제품 라인업, 그리고 시장점유율 등을 따져보면 월등한 조건의 경쟁사 영업사원들이 세운 어떤 기록보다 값진 것이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지난 15일, 강서지점을 직접 찾아가 원도희 슈페리어의 4000대 달성을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 

원도희 슈페리어는 지금까지 르노코리아 영업 기록을 매번 갈아치운 인물이다. 2004년 회사 최초로 1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2009년 2000대를 돌파하며 르노코리아 최초의 슈페리어에 올랐고 2016년 첫 3000대 달성에 이어 10월 4000 기록까지 세웠다.

원도희 슈페리어의 누적 4000 판매 실적은 르노코리아가 창립한 2000년 9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약 23년 동안 매월 평균 14.5대, 매년 평균 174대씩 꾸준하게 쌓아 올린 기록이다.

르노코리아는 실적에 따라 1000대 이상 누적 판매 기록 시 ‘마스터’, 2000대는 ‘슈페리어’ 칭호를 부여한다. 판매 누계 및 자격 별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영업인에 새롭게 도전하는 인재를 위해 첫 3개월간 초기정착지원금 제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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