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김태희에 이어 렉서스 장동건 나온다

  • 입력 2012.09.04 09:0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태희를 주력 모델인 캠리의 광고 모델로 기용한 한국도요타가 이번에는 최고 스타인 배우 장동건을 렉서스 브랜드의 자존심을 회복할 야심작 뉴 제네레이션 ES 모델로 발탁했다.

뉴 제네레이션 ES의 마마케팅 슬로건 ‘ES makes change’ … 완전히 새로워진 변화로 정한 렉서스는 대한 최고의 배우 장동건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디젤모델에게 빼앗긴 자존심을 회복하고 프리미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새 브랜드 슬로건은 ES 고유의 ‘품격과 우아함’에 새로이 ‘스포티’를 가미한 스타일의 Change. 기존 ES에 비해 비약적으로 넓고 편안해진 인테리어의 Change, ES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 드라이빙의 Change, 차세대 렉서스를 대표하는 진보적이고 편안함이 향상된 첨단 편의 및 안전장치의 change 등
원조 프리미엄 베스트셀링 모델의 DNA를 계승하고 새롭게 변화(Change)한 뉴 제네레이션 ES로 프리미엄 시장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 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광고에 배우 장동건을 발탁한 렉서스는 “차세대 렉서스의 변화된 모습과 뉴 제네레이션 ES가 제시할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믿음직스럽게 전달해 줄 신뢰감과 글로벌 이미지를 갖춘 최정상급 셀레브리티인 장동건씨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펴, 렉서스는 뉴 제네레이션 ES의 ES350과 하이브리드 ES300h 두가지 모델을 오는 13일 국내에 출시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