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투명한 중고차 거래 정착 ‘중고차 안심 매입 프로그램’ 진행

  • 입력 2020.10.30 11:04
  • 수정 2020.10.30 11:07
  • 기자명 정호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국 21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중고차 매각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고차 안심 매입 프로그램’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6월, 중고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소개했던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에는 고객들에게 ‘내가 타던 차도 믿고 팔 수 있는 인증 중고차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투명한 중고차 매입 시세 및 프로세스를 보장함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상의 품질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합리적이고 정확한 중고 차량 매매 시스템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프리미엄 중고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투명한 중고차 거래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소유 중인 차량 판매를 원하는 고객이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찾아 우선 차량 견적을 신청하면, 1대1 맞춤 상담 후 메르세데스-벤츠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에 기반해 전문가가 매입 차량을 정확히 진단 및 평가한 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이후 고객이 계약서를 작성하면, 매입 전문가가 차량 탁송부터 대금 송금 및 명의 이전 완료에 이르기까지 차량 매매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도와준다.

나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바쁜 일정 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 최초로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차량 견적을 먼저 신청하면 1대1 지정 상담 후 전문가가 고객의 집 혹은 직장 등으로 무료 출장 방문해 고객과 직접적인 대면 없이도 면밀하게 차량 검수를 시행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게 된다.

행사 기간 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국 21개 전시장을 방문해 소유 차량 판매 상담 및 차량 매각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위켄드 백과 컬렉션 세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워런티 상품 및 금융 상품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