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S-V` 타고 F1 그랑프리 보러 GO!

  • 입력 2012.07.19 10:43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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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딜락 CTS-V 블랙 다이아몬드 에디션
GM Korea는 이달부터 8월 말까지 ‘캐딜락 CTS-V’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2 포뮬러1 코리아 그랑프리` R석 티켓 2매씩을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CTS-V 구입고객에게 제공되는 티켓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R석 전일권으로 대회 기간인 10월 12일~14일까지 3일 간의 전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최상위 관람석 용으로 레이스의 하이라이트인 스타트와 피니쉬를 비롯해 피트 스탑, 대회 개막식, 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한 관람 기회들이 제공된다.

캐딜락 CTS-V는 프리미엄 세단의 럭셔리함과 슈퍼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고성능 슈퍼 세단으로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며 6.2L V8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56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의 최난이도 코스인 노르드슐라이페 구간을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최초로 7분대에 주파했으며 정지시에서 시속 60마일(97km)까지 불과 3.9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췄다.

 
캐딜락 CTS-V 블랙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CTS 라인업 중 오직 CTS-V에만 있는 특별한 컬러가 특징으로 캘리포니아 기반의 광학 기술 전문기업인 JDSU에서 개발한 스펙트라 플레어라는 특수 도료를 사용했다.

단순히 메탈 소재를 섞은 것이 아닌 마그네슘 불소라 불리는 유리 재질로 감싼 알루미늄 조각을 사용해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의 반사와 색감이 다르게 느껴진다. 또한, 블랙 컬러의 새틴 19인치 휠과 노란색 브렘보 브래이크 캘리퍼로 스타일과 성능을 한껏 살렸으며 인테리어 역시 블랙 및 옐로우 스웨이드 레카로 시트와 미드나잇 사펠리 우드로 맞췄다.

캐딜락은 CTS 3.0 Luxury 및 SRX Luxury 구입고객을 위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 브랜드를 보다 실속있고 스마트하게 소유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cadillac.co.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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