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차] 고성능 또 슈퍼카 브랜드의 화려한 모델
[2018 신차] 고성능 또 슈퍼카 브랜드의 화려한 모델
  • 최은주 객원기자
  • 승인 2017.12.30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출시를 앞둔 신차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한국은 럭셔리 수입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그 중에서 고성능 퍼포먼스카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2년 사이 연간 판매량이 4대에서 올해 22대로 늘어났으며, FMK에서 공식 수입하고 있는 페라리는 지난 10월까지 주문량이 작년 판매량 120대를 넘어섰다. 

포르쉐 또한 인증 문제로 일부 모델 판매가 중단되기 전인 2015년에 3856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2012년 대비 약 8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포르쉐 코리아(이하, 포르쉐)는 상반기에 2종, 하반기에 1종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

첫 주자로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가 등판한다. 최근 국내에 들어온 2세대 신형 파나메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4륜 구동에 전기 주행거리는 50km이며, 시스템 파워는 약 462 마력이다. 순수 전기모드인 E-파워 모드로 시동되며, 연료 소비 없이 전기 모터로만 5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정지 순간부터 시속 100km까지 4.6초가 소요된다. 특히, 신형에서는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는 즉시, 전기 모터의 추가 동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718 GTS’가 상반기 중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신형으로 디자인과 스포츠 성능이 강화됐다. 이로써 포르쉐는 미드 엔진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모델 라인업은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2종으로 구성된다.  

2.5L 4기통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에 국내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PDK)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성능은 기존 GTS 모델보다 35마력 증가한 최고 출력 365마력, 최대 토크 43.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 4.1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시속 290km다.

신형 ‘카이엔’

마지막은 신형 ‘카이엔’이 장식한다. 지난 9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로 판매가 예정돼 있다. 911 스포츠카 기반으로 탄생한 신형 카이엔은 전장 4918mm, 전폭 1983mm의 크기를 갖췄다. 신규 알루미늄 섀시를 채택해 최대 65kg을 감량했다.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4D 섀시 컨트롤, 전자식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돼 주행 성능이 향상됐다. 또, 포르쉐 최초로 차량 네트워크 기술 ‘포르쉐 커넥트 플러스’가 탑재된다.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를 통해 아마존 뮤직과 네스트의 스마트 홈 서비스 및 기존 라디오 수신 방식과 온라인 라디오를 결합한 라디오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신형 카이엔은 기본형과 카이엔S, 최상위 모델 카이엔 터보까지 3개 버전으로 구성된다. 카이엔은 최고 출력 340마력의 3L 터보 엔진이 실리며, 카이엔S에는 440마력의 2.9L V6 바이터보 엔진이 들어가 최고속도 265km의 성능을 낸다. 

카이엔 터보는 4L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5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4.1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286km다. 

페라리 ‘포르토피노

페라리에서는 ‘포르토피노’를 2분기 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캘리포니아T’의 뒤를 잇는 새로운 입문용 스포츠카로 알려져 있다. 포르토피노는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리구리안 리비에라 지역의 해안 도시명에서 따왔다. 

외관 디자인은 패스트백 스타일로 보다 날렵한 모습으로 구현됐으며, 하드톱이 적용했다. V8 3.9L 가솔린 트원터보와 7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77.5kg.m, 최고 속도가 320km/h, 제로백 3.5초의 성능을 지원한다. 이전 모델 대비 3% 가량의 가격인상이 예고돼 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람보르기니도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하반기에 슈퍼 SUV ‘우르스’가 들어올 전망이다. SUV이지만 람보르기니의 슈퍼카 DNA를 잊지 않았다. 기존 모델들의 2:1의 바디 대 윈도우 비율을 그대로 따랐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Y자형 LED 램프가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12mm, 전폭 2016mm, 전고 1638mm이다. 우루스는 4.0L 8기통 트윈터보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650마력, 최대 토크 86.7kg.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6초, 200km까지 12.8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05km/h에 달한다. 

현재 국내 공식 딜러사인 SQDA에서 사전 계약을 받고 있다. 더불어 우라칸 퍼포만테와 아벤타도르S도 내년 출시를 계획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