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가솔린 2110만 원, 티볼리보다 싸게 출시

  • 입력 2017.02.21 11:41
  • 수정 2017.02.21 11:43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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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의 가솔린 모델이 21일 출시됐다. 스포티지 2.0 가솔린은 디젤 대비 최소 190만원에서 최대 21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누우 2.0 M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로 최고출력 152마력(ps), 최대토크 19.6kgf·m의 동력성능에 10.4km/ℓ의 복합 연비를 발휘한다. 

트림은 트렌디, 노블레스 두 개다. 트렌디는 주행모드통합시스템,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등이 제공되고 가격은 2110만원이다. 노블레스는 트렌디의 기본 사양에 버튼 시동 스마트키, 히티드 스티어링 휠, LED DRL, LED 안개등이 추가돼 2340만원에 판매된다.

스포티지 2.0 가솔린 출시로 기아차 SUV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까지 총 3종류의 엔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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