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가 자동차 관련 O2O 서비스 전문 업체인 아데나와 협업을 통해 고객맞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인 '픽업(Pikup)'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최초로 진행하는 픽업 서비스는 서비스센터를 방문 없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지정해 정비가 필요한 차량을 픽업, 정비, 딜리버리 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센터 방문 및 대기시간을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량 정비 과정에서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지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차량 정비를 원하는 고객은 픽업 서비스 홈페이지(www.pikup.co.kr)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예약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고객이 보유한 쿠폰을 활용해 다양한 정비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손 세차까지 제공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정비 서비스를 제시한다. (손세차 서비스 비용은 차종에 따라 상이함).
아우토플라츠 이주하 대표는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을 고려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픽업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픽업 서비스는 강남, 송파, 분당, 안양 지역의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