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2012년형 모델 출시를 맞이해 2월 4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행사 일정은 2월 4일 서울 서초와 한남을 시작으로, 5일에는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 11일에는 원주와 광주, 12일에는 대구와 전주, 18일에는 부산과 대전, 19일에는 서울 대치 순으로, 전국 11개의 전시장을 순회하며 전개된다.
특히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지난 해 하반기에 출시된 ‘더 뉴 재규어 XF’와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포함해 재규어 랜드로버 전 라인업의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더 뉴 재규어 XF’는 스포티하고 모던한 외관 디자인, 최고급 소재와 감성적인 첨단기능의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등을 갖춘 재규어의 주력 모델이며, 2012년형 라인업에는 효율성과 정숙성을 자랑하는 2.2리터 터보디젤 엔진이 추가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레인지로버 브랜드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혁신적인 크로스 쿠페 디자인, 고효율 고성능 파워트레인, 동급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콤팩트 SUV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의할 차량으로 평가 된다.
시승행사 당일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로고가 새겨진 무릎담요를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무료 네일 케어 서비스와 타로가드점 이벤트 행사도 마련 할 예정이다. 계약 고객에게는 벨킨 아이패드 전용 거치대 및 스타일러스가 기념품으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