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쉐비케어' 올해에도 연장 적용~

  • 입력 2012.01.03 10:5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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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품 3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5년/10만km 보증기간, 7년 무상 긴급출동 제공 등 쉐보레의 파격적인 애프터 서비스 브랜드인 '쉐비케어'가 올해에도 연장 적용된다.

한국지엠은 3일, 고객 서비스 브랜드 ‘쉐비 케어(Chevy Care)’의 핵심 고객 관리 프로그램인 ‘쉐비 케어3-5-7’ 프로그램을 2012년에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원년을 맞아 지난해 연말까지 신제품 전 차종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등 파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연간 내수판매실적 12% 증가로 입증한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에는 새 브랜드와 신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밑바탕이 됐다”며, “최고의 제품 안전성과 품질 등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한 쉐보레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으로 다시 한 번 무장하고 국내 고객들을 쉐보레의 가치로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쉐비 케어는 1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쉐보레 브랜드 전 차종(알페온 포함)에 ▲3년간 4회 엔진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5년 또는 10만km 적용 ▲출고시점부터 7년 간 24시간 연중무휴 무상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수입 모델인 카마로 및 법인 택시 등 특별구입 조건 차량 제외)

또한, 한국지엠은 SK스피드메이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오지대 및 심야 시간대까지 7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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