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의 부흥기 이끈 엔클레이브 토스카나 에디션

  • 입력 2015.03.27 14:56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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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이 26일(현지시간) 강렬한 색상의 그릴과 20인치 크롬 휠이 적용된 크로스오버 플래그십 2016 엔클레이브 토스카나를 공개했다.

엔클레이브는 8년 전 첫 출시돼 뷰익의 새로운 부흥기를 견인한 모델로 2014년 6만 2300대 판매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2016 뷰익 엔클레이브 토스카나 에디션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첫 전시 될 예정이며 2개의 트림으로 오는 여름 공식 출시된다.

외관은 화이트 프로스트 트라이코트, 다크 초콜릿 메탈릭과 에보니 트와일라잇 메탈릭 등 매우 독특하고 개성있는 3개의 프리미엄 외관 컬러로 제공된다.

엔클레이브는 7인 또는 8인 탑승이 가능한 3열 좌석을 가지고 있으며 2열은 슬라이드 기능이 포함돼 있다. 또 3열은 폴딩 등의 다양한 시트 베리에이션으로 기본 660리터인 화물 적재 능력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사륜구동 시스템에 3.6L V6엔진을 탑재,  EPA 기준 고속도로 연비는 10.20km/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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