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카인 R8의 2세대 모델 ‘뉴 아우디 R8'을 최초로 공개했다.
5.2 FSI엔진을 장착한 2세대 ‘뉴 아우디 R8’은 최고출력 54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과 최고출력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2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성능이 단 3.2초, 최고 속도는 330 km/h의 성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