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와 S-클래스가 독일 유명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독자들이 뽑은 2015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 11만 247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S-클래스는 럭셔리 부문, C-클래스는 중형 부문에서 각각 2015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S-클래스는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완벽을 추구한 '고급스러움의 진수',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효율성 테크놀로지' 우위를 집약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창업 정신을 가장 잘 대변한 모델이다.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선보인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